대중을 위한 새로운 혁신 몰고 온 기업
대중을 위한 새로운 혁신 몰고 온 기업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3.08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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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대중을 위한 새로운 혁신 몰고 온 기업

 


모바일리티 마우스 개발로 컴퓨팅 인터렉션 이끌고파

 


영화 ‘아이언맨’,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같은 SF영화 속에서 봤던 상상 속 장면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인 톰 크루즈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허공에서 컴퓨터를 멋지게 제어하는 장면이 그 예다. 하지만 지난 30여 년간 해당 기술은 큰 변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최근 국내의 한 벤처기업이 두 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포인터 겸용 ‘모바일리티 마우스’를 개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주인공인 골무트리의 김용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마우스와 터치패드로부터의 자유 선물

데스크톱 PC와 무거운 모니터 등으로 인해 정적인 컴퓨팅 환경을 고수해오던 PC 시장은 IT의 눈부신 발전과 맞물리며 노트북, 핸드폰의 등장과 함께 동적인 컴퓨팅 입력 환경으로 급변해왔다. 이에 기업들은 민감도 높은 터치 센서와 스크리닝 기술을 도입하며 이 같은 환경에서 기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노력해왔지만, 대다수의 이용자는 마우스의 편리함, 즉 직관적 UI/UX를 통한 입력 방식의 편리함을 갈망해왔다. 하지만 별도의 마우스를 휴대해야 하고, 작지 않은 크기, 경우에 따라 연결 케이블과 배터리 구비 등과 같은 문제로 불편을 겪어온 것은 사실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크기는 작지만, 혁신을 불러일으킬 만한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 등장해 화제다. 기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손가락에 끼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리티 마우스 ‘PART_M’을 개발한 골무트리(대표 김용훈)가 그 주인공이다.
 

  골무트리가 개발한 웨어러블 마우스인 ‘모바일리티 마우스’는 발표용 포인터와 컴퓨터 입력 마우스를 합친 제품으로 16g의 무게와 직관적 UI/UX를 자랑한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도 호환되기 때문에 노트북, 스마트폰을 활용한 PPT 수업이나 강의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및 해외에 없던 제품이다. 기존에 유사한 제품은 있었지만 ‘공간센서’, ‘위치센서’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정확한 텍스트 입력이 어려웠다. 하지만 골무트리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여 다수의 특허도 확보한 상태다. 
 

  김용훈 대표는 “컴퓨팅 제어 마우스의 영역 중 PART_M은 사무용/강의용에 활용됩니다. 관련 영역에서 사용자들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작함에 있어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간단한 제어를 위해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 발생될 수 있는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의 근본적 원인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며 “대외적 강의나 태블릿을 활용한 1:1 설명 과정, 좁은 공간에서의 노트북/태블릿 활용 시 터치패드로부터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PART_M의 개발 이유입니다. 이 밖에 실사용자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힘주어 전했다.

 

 

▲골무트리는 마우스와 터치패드로부터의 자유를 통해 실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 확신한다.

 

 

R&D의 기본 가치 바탕으로 차별화 실현

기자가 현장에서 사용해본 PART_M 놀라움 그 자체였다. 기자 역시 노트북을 활용해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 항상 마우스 휴대와 사용 위치 선정에 상당한 불편을 느꼈다. 하지만 이 제품을 경험해본 결과 이 같은 문제들은 간단히 해결됐고, 생각보다 정확한 포인터의 움직임, 마우스 휠 스크롤의 간편한 버튼화, 좌/우 클릭 버튼의 구분으로 떨림 없는 클릭 등이 가능했다. 이 같은 편리함을 기자만 느낀 것은 아니었다. 이 제품을 이용해본 다수의 이용자는 SNS나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알리고 있다. 실제로 힐링라이프(home_doctors)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블로거는 ‘제품은 4살 된 아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고, 딴콩콩's DailyLog 블로그 운영자는 ‘웨어러블이란 이런 것이지’라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응새 블로그를 운영하며 pt42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블로거는 ‘주로 누워서 태블릿 PC 영상을 볼 때, 좁은 공간에서 노트북 할 때 등 자유롭게 응용하고 있어요.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에요’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용훈 대표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최대로 높이고자 이 제품을 고안 및 개발하게 됐습니다. 첫 출발은 영화에 나오는 새로운 개념을 실제로 구현해보고자 하는 취지였지만, 개발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또 다른 가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라며 “일반 마우스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던 장애자분들도 손가락의 작은 움직임을 통해 컴퓨터는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보다 쉽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제품의 가치를 피력했다. 이 같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골무트리는 지난 2016년 ‘제2회 창조국방 아이디어 공모전’ 창업 아이디어 분야에서 미래부장관 우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서 아이디어 상품상을 수상했다.
 

  ‘기술의 축적’이라는 R&D의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컴퓨팅 입력 장치 및 시스템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골무트리. 컴퓨팅 인테렉션이 4차 산업 혁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란 강한 믿음으로 대중들을 위한 새로운 혁신을 몰고 올 그들의 미래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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