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방남에 얼어붙은 여야... 기약 없이 미뤄진 쟁점 법안
김영철 방남에 얼어붙은 여야... 기약 없이 미뤄진 쟁점 법안
  • 최형근 기자
  • 승인 2018.02.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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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최형근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현안 브리핑에서 "한반도가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며 '김영철 방남 반대 집회'에 나선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이어 박 수석대변인은 박정희 전 대통령도 박성철 북한 전 부주석과의 만남으로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이라는 결과를 냈다고 말하며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회동을 가졌지만, 큰 소득 없이 입장 차만 확인했다. 자유한국당은 여당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상의 국회 출석을 수락하지 않은 것에 반발해 국회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평창올림픽의 하나의 오점은 제1야당인 한국당의 행태"라고 비판하며 김영철 방남 반대 집회를 자유한국당의 색깔론 공론으로 규정했다.

권성동 법사위원장의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 등으로 상임위 소집과 법안 처리가 미뤄진 데다 김영철 방남으로 여야가 갈등을 고조하며 의회의 쟁점 법안 처리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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