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여행의 시작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여행의 시작
  • 서재창 기자
  • 승인 2016.07.11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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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서재창 기자]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여행의 시작

30여 명의 전문여행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차별화된 테마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여행사는 국내외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단체 여행, 자유 여행 등 다양한 콘셉트의 여행은 바쁜 일상을 살아온 현대인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마련해준다. 오늘날 일반화된 여행 상품보다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신선한 일정을 원하는 여행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여행객의 니즈에 여행작가·여행PD·예술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테마여행콘텐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행을 완전히 리뉴얼하다

누구나 여행에 관한 특별한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여행이 남긴 특별한 기억은 일상을 활기차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링켄리브는 여행 PD 및 작가, 예술가, 음악가 등 각자의 방법으로 세계를 여행했던 전문가들의 경험을 여행상품으로 서비스하는 여행사다. 본 사는 이런 차별화된 콘셉트와 테마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여행과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링켄리브의 조은철 대표는 누구나 여행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선이 다르다고 말한다. 이에 링켄리브는 라이프스타일과 성향, 개인적 욕구가 비슷한 사람들이 팀을 이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한다. 링켄리브에서는 ‘링크데이’라는 고객 간의 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만들었다. 링크데이를 통해 고객들은 여행의 콘셉트 및 세부일정을 기획한 여행 디자이너와 직접 소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여행을 떠날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행의 목적도 나눌 기회를 갖는다.
 
링켄리브의 여행 디자이너는 고객의 페르소나를 반영한 아바타 역할을 함으로써 고객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 여행을 제안한다. 그들은 고객이 원하는 테마와 날짜, 일정, 활동에 맞춰 여행 상품을 기획해준다. 조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행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상품 출시 전 고객의 니즈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활동을 하는 등 링켄리브 만의 차별화된 여행서비스시스템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여행트렌드를 겨냥한 플랫폼

링켄리브에서는 여행상품 구성에 앞서 여행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타겟 고객의 니즈를 결합하는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한다. 여행 계획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체계화한 상태에서 디자이너의 노하우와 경험을 더해 상품의 아웃라인을 구성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이후 여행지에서 직접 가이드를 진행할 현지 컨시어즈와 소통을 통해 상품을 구체화하고, 마지막으로 여행 코디네이터가 세부적인 일정과 디테일을 완성시킨다. 조 대표는 이렇게 고객, 여행 디자이너, 코디네이터, 컨시어즈가 함께 여행상품을 완성시키는 새로운 방식의 기획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조 대표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여행전문가들의 경험과 아이디어에 고객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하는 여행 매칭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했다.
 
조 대표는 여행을 선택할 때 여행의 목적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행은 목적과 방향에 따라 ‘어떤 여행을 떠날 것인가’의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이 선택 가능한 컨디션 위에 여행상품을 구현하는 게 새로운 여행 트렌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대표는 기존에 알려진 여행지보다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나 장소를 찾아가 그곳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경험과 스토리를 만들어보라는 여행자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작은 부분이 고객의 큰 감동을 만든다

조 대표는 링켄리브를 시작하기 전, 컨설팅 기업에서 일을 하며, 하이엔드 클래스를 대상으로 샤또(프랑스의 고성)에서의 특별한 체험과 와이너리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한국 시장의 총괄 이사를 맡았던 이 프로젝트를 통해 프리미엄 여행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링켄리브를 시작하게 됐다. 아울러, 여행에 대한 문화 가치가 낮아진 국내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경주해왔다. 사업 초기, 링켄리브는 거점시장과 접점을 확보하고, 새로운 서비스 콘셉트를 전달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이후 링켄리브는 깊은 고민을 통해 분명해진 여행디자인 프로세스와 서비스 철학이 지금 링켄리브의 가장 큰 자산. 이를 알아보는 하이엔드 클라스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링켄리브는 설립 3년 차를 맞으면서 향후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공격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링켄리브가 다양한 니즈에 맞는 상품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부터는 현 고객으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중심으로 ‘스몰 엔 딥 데이터’를 견고히 쌓아나가 완성도 높은 수익 모델과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도약의 차원에서 벤쳐 인증을 받은 스타트업으로서 투자 유치도 고려하고 있다.

‘세심한 정성과 마음이 고객에겐 감동으로 전해진다’라는 생각을 경영가치로 삼아온 조은철 대표. 그는 링켄리브의 직원에게도 작은 서비스에서 드러나는 세심한 주의와 배려가 결국 곡객을 감동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끝으로 지금까지 동고동락해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맺은 그는 향후 링켄리브가 전에 없던 여행의 문화를 창조하겠다고 다짐하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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