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캠퍼스로 취업·창업 활성화 실현
오프캠퍼스로 취업·창업 활성화 실현
  • 김도윤 기자
  • 승인 2016.06.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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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도윤 기자]

오프캠퍼스로 취업·창업 활성화 실현

점차 증가하는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대학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위한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이에 전북대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원화된 현장체험을 가능케 하는 오프캠퍼스(Off Campus)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인재양성을 실현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주도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유남희 교수를 만나 ‘오프캠퍼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평균 대학 정규과정은 8학기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최소 한 학기 이상은 캠퍼스를 벗어나 학교 밖의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오프캠퍼스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맞춤형 인재양성과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특히, 해외현장실습을 포함한 글로벌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성에 대한 도전이기에 더욱 값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실업의 심화로 인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짐에 따라 창업 기반을 잘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역시 전북대 오프캠퍼스의 일환이다. 창업교육의 목표는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능력의 제고를 통한 기업가 정신의 고취에 있다. 또한, 전북대 창업교육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닥칠 수 있는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경영하는 사업체 등에서 직접 창업현장실습을 하며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 덕분에 프로그램에 참가한 예비 창업자들은 먼저 창업에 성공한 선배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창업에 필요한 부분을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선배 창업자들의 노하우를 통해 실전 창업에서 발생할 위험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어 창업 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남희 교수는 “유럽에서는 대학의 교육과정과 기업의 실무과정이 매우 체계적으로 결합되어 있는데, 이는 앞으로 전북대 오프캠퍼스가 이루고자 하는 방향성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 계절제로 운영하는 해외현장실습을 학기제로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이 연계되어 문제해결능력을 보유한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덧붙였다. 또한, 유 교수는 “전북대 학생들에게 다원화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실습센터와 창업교육센터의 오프캠퍼스 프로그램들은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의 대학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확대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산업체의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과정으로서 국내외 현장실습 및 창업교육 그리고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전북대 오프캠퍼스의 진화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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