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중국 보험사들이 올 1분기 적정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1분기 185개 보험사의 평균 종합지급여력비율과 평균 핵심지급여력비율은 각각 190.3%, 125.7%를 기록했다.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보험업이 기대 이상의 발전양상을 보였다며 보험업의 1분기 지급여력비율이 적절한 범위 내에 있었다고 전했다.
업종별로는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재보험사의 평균 종합지급여력비율이 각각 227.1%, 180.9%, 277.7%로 집계됐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회사의 채무 및 보험금 지급 능력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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