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Untact) 시대를 지탱하는 주역,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노동자 현장간담회
언택트(Untact) 시대를 지탱하는 주역,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노동자 현장간담회
  • 최형근 기자
  • 승인 2020.06.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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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최형근 기자]

언택트(Untact) 시대를 지탱하는 주역,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노동자 현장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제21대 국회, 민생국회만들기’다섯 번째 현장방문으로「언택트(Untact) 시대를 지탱하는 주역,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노동자 현장간담회」를 6월 18일(목) 오전 9시에 홈플러스 안산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이 공동주최하며, 참석자는 우원식 의원, 전해철 의원, 송옥주 의원, 김철민 의원, 박영순 의원, 서영석 의원, 양경숙 의원, 이동주 의원, 한준호 의원과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관계자가 참석하며 대형마트 노동자와 온라인 배송노동자 등이 함께한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야외활동의 축소와 대규모 집합시설 및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줄어들면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고, 외식보다 배달음식이나 가정간편식을 주문하는 소비 패턴이 일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비대면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일명 언택트(Untact)시대가 급속도로 도래하며 이를 지탱하는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에는 상품의 입고부터 시작해서 주문 접수, 송장 발급, 분류 및 포장, 차량 적재, 배송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마트 노동자와 온라인 배송노동자의 노동이 숨겨져 있다.
 
이 중 온라인 배송노동자들은 정해진 휴식시간이나 식사시간도 없이 주 60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으로 과로사 위협과 중량물로 인한 육체노동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고, 실질적으로 대형마트의 지휘ㆍ감독을 받으며 일을 하면서도 개인사업자 취급을 당하여 노동법적 권리를 보장받을 수 없고, 부당한 계약과 불합리한 처우에도 해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항의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을지로위원회는 언택트(Untact)시대의 주역이지만 근로기준법은 물론 노동기본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등의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온라인 배송노동자의 노동환경과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처우 개선 및 법 ‧ 제도적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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