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코로나19로 위축된 미술계 지원위한 ‘스마트 갤러리’ 사업 진행된다

갤러리360(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미술계에 ‘스마트 갤러리’ 30곳을 긴급 조성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선정사업은 오프라인 운영 갤러리, 미술관련 협회 및 아트 단체를 지원해 온라인 미술전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갤러리360㈜는 선정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스마트VR전시와 스마트오더 등 신기술을 집중적으로 보급해 미술계 스마트화를 위한 확산 거점으로 활용 및 지원할 계획이다.
신효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삭막해진 미술계에 볼거리, 즐길 거리를 확충해 'Gallery360 아트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대상자를 늘리고, 전통 아트페어와 유명 전시회 등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신규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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