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_칼럼] '경추성 두통' 두통, 목, 어깨 통증을 한 번에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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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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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성 두통' 두통, 목, 어깨 통증을 한 번에 잡아야

한주희 365헬리오 한의원 원장, 사진제공=365헬리오 한의원
한주희 365헬리오 한의원 원장, 사진제공=365헬리오 한의원

 

 

 

“요즘따라 머리가 자주 아파요. 목과 어깨가 묵직하게 뭉친 느낌도 있어요. 뒷골이 당기는 것 같고 두통약 먹어도 소용이 없어요.”
 
 진료를 하다보면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질환들을 배제하다 보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경추성 두통’에 속한다.

 경추성 두통이란 목에 있는 근육 혹은 인대의 긴장 및 손상으로 인해 어깨나 목 등의 부위에 참기 힘든 통증이 동반되는 두통을 말한다. 목의 근육과 인대를 포함한 관절과 부정교합, 디스크 등을 그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증상으로는 한쪽 머리, 특히 뒷머리에 두통이 있고 두통이 있는 쪽의 눈이 아프거나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어지러움 혹은 이명이 동반되며 특히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동반 되고 팔이나 손에 저린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목의 움직임이나 경추부의 압박에 따라 통증이 경감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나 현대사회에는 모니터를 보는 시간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매우 길다. 이 때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유지하면 체형, 특히 목의 배열이 틀어지기 쉽다. 목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는 목 주변 관절 운동 범위를 감소시키고, 목 근육과 어깨 근육 등의 전신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을 겪게 된다. 그 긴장이 머리를 감싸고 있는 근육에 전달되며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경추성 두통은 머리 자체보단 목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진통제만 먹으며 방치하다가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디스크나 협착증 등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두통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을 찾고 빠르게 치료받는 것이 좋다.

 경추성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비수술적 치료인 추나치료가 도움이 된다. 추나치료는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비수술 치료의 일종으로,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아래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하여 척추나 사지의 연부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고 통증 및 체형을 치료하는 한방 수기요법이다. 더불어 침, 약침을 활용해 통증 완화 및 혈행을 개선해 주고 뭉친 근육과 틀어진 근골격계의 균형을 잡아주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두통과 목, 어깨 통증이 동반되면서 약물로 호전을 보이지 않는다면, 경추성 두통을 의심해 보고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 바른 자세 유지하기, 스마트폰과 컴퓨터 높이를 눈높이와 맞추기, 목과 어깨 근육을 수시로 스트레칭해주고 강화 시켜주는 운동을 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료제공=365헬리오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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