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 블록체인 서울 2019에서 세미나 개최 및 부스 진행

11월 4일 메인넷을 출시하는 이그드라시(대표 서동욱)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서울 2019’에서 부스와 세미나 세션을 통해 메인넷을 홍보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그드라시는 C홀 내 부스를 마련해 이그드라시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뿐 아니라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세미나 세션을 가진다.
또한 부스를 참여하는 전체 인원에게 이그드라시에서 마련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게 된다.
참관을 위해서는 블록체인 서울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이그드라시 공식 커뮤니티에 접속하여 초청장을 요청해야 한다.
(주)알투브이가 개발하고 있는 이그드라시는 2017년 4분기 프로젝트를 킥오프 한 후 테스트넷 알파 버전에서 업계 최초로 인터체인의 개념을 표현했다. 이후 지난 7월 성공적으로 테스트넷 두번째 버전을 마무리하며 메인넷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체인이란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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