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Education] 유한대학교 아동보육과 김성경 학과장
[Prime Education] 유한대학교 아동보육과 김성경 학과장
  • 민문기 기자
  • 승인 2015.05.04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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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민문기 기자]

 

 

“바른 인성을 가진 보육교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유한대학교 아동보육과(이하 유한대 아동보육과)는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이익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한다’는 유한대학교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건학이념을 이어받아 아동교육에 남다른 교육철학을 가진 ‘이권현 총장’에 의해 2014년 신설됐다.


  유한대 아동보육과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아동보육과’란 슬로건 아래 ‘인사 잘하는 보육교사’,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아름다운 인성의 보육교사’, ‘긍정적이고 책임감 강한 보육교사’ 양성을 하고 있다. 아동보육과의 학과장으로 임명된 김성경 교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보육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김 학과장은 “2년 동안의 짧은 만남이지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라고 활발한 학과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밝혔다. 유한대는 지난해 ‘평생학습육성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아동보육과는 야간반 40명의 인원 중 20명이 성인학습자반으로 구성돼 있어 만학도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도 제공한다.


  유한대학교는 ‘사람, 기술, 산업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다. 이에따라 아동보육과 역시 현장에 강한 NCS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년의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보육교사자격증은 물론이고 실무에서 필요한 북아트, 종이접기, 모래 놀이상담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최근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취업일 것이다. 유한대 아동보육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도와준다. 특히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철저한 ‘상담지도’는 아동보육과만의 자랑거리다. 실제로 김성경 학과장은 1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일일이 상담하고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또한, 학생들의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인근 지역의 우수 어린이집과 MOU 체결을 확대하고 있다. 졸업 후 4년제로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편입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도 지원한다.


  유한대학교를 설립한 유일한 박사는 첫 번째는 국가가 중요하고 두 번째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경 학과장은 “박사님의 유지로 세워진 학교에 만들어진 아동보육과인 만큼 인성교육은 물론이고 양질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 꼭 필요한 실무형 보육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졸업생 취업률 100%, 취업률 1위의 학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올해 유한대 아동보육과는 도담도담 학술제, 학과소식지, 학생 멘토링제도, 동아리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과 전통과 역사의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유한대학교에서 배출한 보육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란다는 김성경 학과장. 그가 가진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유한대 아동보육과가 경인지역 최고의 보육교사 양성소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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