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코리아 중개법인, 국내 오피스 부동산 업계의 선진화를 이끌다
오피스코리아 중개법인, 국내 오피스 부동산 업계의 선진화를 이끌다
  • 천우인 기자
  • 승인 2017.04.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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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코리아 중개법인, 국내 오피스 부동산 업계의 선진화를 이끌다
[이슈메이커=천우인 기자]

 


​오피스코리아 중개법인, 국내 오피스 부동산 업계의 선진화를 이끌다

다각화된 전문성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날 것


2016년 한국 부동산 관련 매출이 50조 원을 돌파했다. 이미 부동산은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정부 역시 부동산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며 부동산 종합서비스 발전에 관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도 전문성이 도태된 부동산 업체는 사라지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곳만이 살아남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부동산 업계에서도 오피스 부동산에 관한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굳건히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오피스코리아 중개법인의 곽규석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세심함과 전문성이 만나 최상의 원스톱 솔루션이 되다


서울 강남에 있는 (주)오피스코리아 중개법인은(이하 오피스코리아) 강남권의 업무용 오피스 부동산 중개 업무에 특화된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척박한 업계 환경 속에서도 오피스코리아는 변화에 대응하는 창조적인 컨설팅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이미 국내 부동산 컨설팅 분야는 중개 업무를 비롯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경쟁력이 필요해진 시점이다. 이에 곽규석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중개를 비롯해 기업이 새로운 입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추구했다. 오피스 중개는 타 부동산 중개 업무보다 세심한 관련 법규 숙지가 필요하다. 기업의 업종과 허가사항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위반 건축물로 인해 영업허가를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곽 대표는 먼저 기업의 업무 성향과 특색, 용도에 따라 부동산의 위치, 면적을 심사숙고하여 정한다. 이후 고객의 요청에 맞춰 사내에 배치될 집기와 가구의 구조, 인테리어, 업무에 필요한 전자 통신 서비스까지 협력업체와의 협업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중개 업무에서 끝나는 통상적인 컨설팅과는 달리 그는 클라이언트가 이른 시간에 비교적 수월한 업무가 가능토록 모든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곽 대표의 세심한 컨설팅은 클라이언트의 고민을 한층 덜어주는 효과로 작용하며, 고객이 새로운 환경에서 수월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밑바탕을 그려주고 있다.


오피스코리아의 방대한 데이터와 폭넓은 고객사 네트워크 역시 또 하나의 강점이다. 오피스코리아는 개인이나 팀별로 매물을 관리하는 통상적인 업체와는 달리 사내의 모든 직원의 매물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곽 대표가 자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으로 강남권의 전체 매물이 데이터화 되고 있어, 방문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매물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수많은 기업과 컨설팅을 진행해 온 곽 대표는 고객이 도움이 필요한 분야가 있으면,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업과의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시간을 들여 관련 회사를 찾을 필요도 없을뿐더러 업무 네트워크 간의 부가적 혜택 서비스 역시 누릴 수 있어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결과로 도출되고 있다. 이러한 폭넓은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과 중개 후의 관계를 더욱 중요시하는 곽 대표의 이념 때문이다. 실제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업체는 컨설팅 당시의 상황, 보수에 초점을 두고 있어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맺기에는 어려움이 큰 게 사실이다. 이는 그동안 부동산 업계에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했던 이유와 일맥상통하다. 이에 곽 대표는 고객과 함께 오래가는 사업파트너로 남고자 기본적인 원칙을 고수하며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곽 대표는 중개 당시의 상황에 치우쳐지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컨설팅만을 고집한다. 더불어 서류상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항상 현장 상황을 중시하는 점 역시 그가 고객과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다. 그는 “저희는 오피스코리아를 통해 입주하거나 사업을 시작한 고객이 계약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있습니다”라며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모두에게 힘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힘이 또 하나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강남권 부동산 중개를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憤思必難 疑思必問(분사필난 의사필문) ‘화가 나면 더욱 곤란해질 것을 생각하고, 의문이 생기면 반드시 질문하라’라는 이 한자성어는 곽규석 대표의 철학이자 오피스코리아의 사훈이다. 컨설턴트로서 일정 부분 받는 업무상 스트레스는 감내하고 최소한의 윤리관을 갖추는 것이 고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그는 직원들에게도 어떠한 경우든 반드시 확인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객의 미래를 위해 실수 없이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정성 있고 정직한 자세가 고객의 진심을 알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그는 “고객의 곁에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컨설턴트입니다”라며 “고객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다가가 편중된 이익이 아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라고 피력했다. 


곽 대표는 오피스코리아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운영이 어려워 폐업을 했을 당시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던 동료, 복귀 소식을 듣고 흔쾌히 도움을 주었던 고객들,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믿고 기다려주며 힘을 주는 소중한 가족 등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도 또 그걸 극복하게 되는 큰 에너지도 사람이었습니다. 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항상 그들에게 베풀며,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오피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오피스코리아는 현재 강남 본사와 송파점 외에 올해 서초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어려운 업계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역량을 넓혀가고 있는 곽 대표는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그동안 믿고 신뢰해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초창기의 전문분야였던 주택전문 중개 사업도 다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하며, 오피스코리아가 업계에서 공인된 강남권 부동산 전문중개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주)오피스코리아 중개법인이 개발, 경매, 중개, 임차인 관리, 자산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곽규석 대표. 그의 선구적인 마인드가 국내 부동산 업계의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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