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디자인 연구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디자인 연구소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7.03.04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디자인 연구소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기업이나 기관은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게 된다. 이같은 과정은 소비자에게 기업의 정체성을 각인시켜주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 규모와 상관없이 매우 중요하다. 잘 정립된 방향성과 구축된 이미지는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여 장기적인 평판을 쌓아나갈 수 있다. 때문에 전문적인 프로세스를 통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에이전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다. 이에 차별화 된 솔루션으로 의뢰인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설렘디자인연구소(대표 김지연)의 약진이 주목받고 있다.

 

  설렘디자인연구소는 다양한 범주의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프리랜서 디자인 그룹이다. 프로젝트별 프리랜서 디자이너들간의 협업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다양한 클라이언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그들만의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설렘디자인연구소는 라이프 스타일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 디자인과 코스메틱, 제약분야의 패키지 디자인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주요 업무 영역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의 제품 제작을 위한 브랜딩 기획부터 디자인, 양산까지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제약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토대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지난해 현대약품의 여성 탈모 치료제 ‘마이녹실 3%, FOR LADY’와 기미치료제 ‘더마화이트’는 수준 높은 디자인과 홍보물 제작으로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13년 설립한 설렘디자인연구소는 김지연 대표의 그동안의 노하우가 녹아든 에이전시다. 계원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김 대표는 다양한 디자인 전문 기업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쌓아왔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과감히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는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문화 속에 그들만의 전문적인 프로세스와 결합되어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설렘디자인연구소는 보다 긴 호흡을 갖고 한단계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연 대표는 “설렘디자인연구소는 디자이너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설렘을 줄수 있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추구합니다”며 “디자인적 감각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하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감성에 설렘이라는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스튜디오로서 자리잡고자 합니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어디에서나 설렘의 디자인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즐겁게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는 말도 함께 전한 김지연 대표. 그의 이같은 따뜻한 마음을 통해 의뢰인에게 미소를 안기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설렘디자인연구소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