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이에 있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 이민성 기자
  • 승인 2017.03.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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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민성 기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끝없는 열정과 정진, 의료인에게 필요한 기본 자세

 



 

 

 

국내 개원가에서 의료인들은 저마다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한다. 다양한 서비스로 무장한 개원의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다. 하지만 일부 의료인들은 의사로서의 본질을 잊고 병원 홍보에 집중하거나 과잉진료를 유도하는 등 환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진료와 사람에 중점을 두는 의료 전문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며 실력, 연구, 친절 3가지 요소에 집중하는 미소아이안과가 주목받고 있다.



안과 전문 의료기관, 전문성을 강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과 서울시 강북구 상계동에 위치한 ‘미소아이안과’은 안과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전문가’에 역점을 둔다. 안과 전문의로서 전안부를 세부 전공한 박진형 원장과 각막과 백내장을 세부 전공한 임재원 원장은 각막-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백내장, 노안, 시력교정수술, 컨택트렌즈 등 안과 분야 전 영역에서 전문성을 나타낸다. 박 원장과 임 원장이 함께 지은 미소아이안과라는 이름은 눈과 미소라는 느낌을 주기 위한 상호로 친절함과 가까움을 형상화했다. 


안과 의료계에서 국내 최고의 의료인으로 평가 받는 서울아산병원의 차흥원 교수의 제자 박진형 원장과 고려대학교 병원의 김효명 교수의 제자 임재원 원장은 친구이자 의학 연구자로서 우정을 쌓아왔다고 말한다. 특히 안과 전문의로서 세부 전공에 집중한 두 원장은 출신 의과대학의 교수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중 박 원장은 연구자로서 활동하며 지난 2016년 한해에만 6건의 논문을 각 안의학계와 시과학계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다. 또한, 임 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교수로서 다수의 방송출연을 통해 안과에 대한 의료 상식을 일반인들에게 제공해왔다. 같은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의료인으로서 공통된 가치관을 공유한 두 원장은 40살이 되지 않은 젊은 의사이지만, 자신들이 목표로 하는 꿈을 이루고자 개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8월, 서울시 성북구 상계동에서 첫발을 내디딘 미소아이안과는 개원 이후 반년 만인 지난 1월, 위례점을 오픈했다. 이는 다른 병원에서 보기 힘든 빠른 확장으로 임재원 원장은 “병원이 추구하는 철학에 지역 환자들이 관심을 보여 병원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임 원장이 운영하는 상계 미소아이안과는 지역 연령대와 구성에 맞춰 백내장, 노안, 녹내장, 그리고 망막 수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유아 시력교정과 드림렌즈 등의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박진형 원장이 운영하는 위례 미소아이안과는 신도시라는 특성에 맞춰 라식과 라섹, 그리고 성인시력 교정 등 레이저를 사용하는 수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임 원장은 “미소아이안과는 교수 출신 의료진, 편리한 접근성, 최신 검사 및 수술 장비, 고객과의 공감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직원 등 다양한 강점을 지녔습니다”라고 말하며 “가장 흔하지만, 쉽게 치료되지 않는 ‘건성안(안구건조증)’에 대한 차별화된 진료 및 치료 서비스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부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다가가는 의료인,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전문가를 지향


박진형 원장과 임재원 원장은 의사의 역할은 3가지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박 원장은 “의료인은 진료에 집중해야하며, 의학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지속해야합니다. 또한, 선배로서 후배 의료인들과 간호사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할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원 전, 대학병원에서 활동하며 이러한 3가지 역할에 집중했습니다. 개원을 하면 진료 외에 연구와 교육을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개원 후 박 원장은 “걱정과 달리 개원 후 병원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SCI급 논문을 지속적으로 학계에 게재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2편의 논문을 추가 발표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원장은 임상의사로서 아산 생명 과학 연구원에서 기초 실험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러한 활동이 의료인으로서 지켜야할 본분이라 생각한다며 돈을 벌고자 함이 아닌, 개인의 목표이자 꿈으로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재원 원장은 자신이 추구하는 안과 의사로서의 가치에 대해 ‘해소-예측-교정’이라고 말한다. 그는 “환자의 불편한 주요 증상을 해소해주고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미래의 질환을 예측하며 현재보다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시력을 교정해주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환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안아주는 의사가 되는 것이 제일의 목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가장 가까운 전문가’라는 병원의 슬로건을 강조하는 박진형 원장과 임재원 원장은 앞으로도 공간적으로 가까운 병원, 그리고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문턱이 낮은 병원으로 미소아이안과의 브랜드를 알려가겠다고 말한다. 박 원장은 2017년, 미소아이안과가 지닌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후배들과 동지들을 만난다면 지역적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소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 원장은 2017년 품질경영을 목표로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두 원장은 “상계와 위례 외의 의료 혜택이 필요한 지역에서 동일한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안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의료인의 최우선 가치는 항상 ‘사람’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람을 보고 의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힌 박진형 원장과 임재원 원장. 두 원장의 가치관이 삭막한 국내 의료 환경에 한 줄기 따뜻한 바람이 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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