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최근 쓰촨(四川)성 간쯔(甘孜)짱(藏)족자치주 단바(丹巴)현에 배꽃이 만개하자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자룽(嘉絨)짱족민속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최근 수년간 단바현은 민박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힘쓰며 현지 문화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었다. 올 1~3월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60만 명(연인원)에 육박했다.
23일 만개한 배꽃이 어우러진 쓰촨성 단바현 짱족 민가 풍경. 2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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