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후베이(湖北)성 단장커우(丹江口) 저수지를 21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아시아 최대 인공호수'라 불리는 단장커우 저수지는 중국 남수북조(南水北調, 남부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북부 지역으로 보내는 프로젝트) 중선(中線) 프로젝트의 수원지다. 지난 2014년 12월 12일 남수북조 중선 프로젝트의 물 공급이 전면 실시된 후 9년간 총 600억㎥가 넘는 물이 공급됐고 허난(河南)성, 허베이(河北)성, 톈진(天津)시, 베이징시의 1억800만 명 이상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렸다. 20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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