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최근 간쑤(甘肅)성 '톈수이(天水) 마라탕'이 인기를 끌면서 현지 외식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소매·서비스·문화·관광 등 소비시장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3월부터 톈수이 관광지의 티켓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6.8% 급증했으며 도시 소비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관광객들이 톈수이시 마이지산(麥積山)석굴을 둘러보고 있다. 20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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