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올 1월 말 기준 상하이시의 대출 잔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11조3천700억 위안(약 2천92조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본부에 따르면 올 1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은 10조7천900억 위안(1천985조3천600억원)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화 대출 잔액은 총 823억 달러로 13.6% 감소했다.
1월 말 기준 상하이 예금 잔액은 20조4천억 위안(3천753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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