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2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두 번째 '대표 통로(代表通道)'에서 한 '목소리'를 담았다. 전인대 대표인 왕융청(王永澄) 푸젠(福建)성 장애인연합회 겸직부이사장은 "우리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전인대에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과 인민의 관심과 사랑을 수많은 장애인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신화통신 제공) 전인대 대표인 황리(黃立) 우한(武漢) 가오더(高德)적외선회사 회장은 "하이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프런티어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신화통신 제공) 전인대 대표인 판셴췬(范先群) 상하이교통대학 부총장은 "지금의 중국 청년은 정말 강하다"면서 "그들의 지식과 능력은 과거 우리의 수준을 크게 넘어섰다"고 강조했다.(사진=신화통신 제공) 전인대 대표인 천쥔(陳軍) 난카이(南開)대학 부총장은 "전기차가 더 멀리∙더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더 좋은 성능의 더 안전한 배터리를 계속 연구∙생산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전인대 대표인 한펑샹(韓鳳香) 지린(吉林) 리수(梨樹) 펑황산(鳳凰山)농업기계합작사 이사장은 "소득 증대와 부의 창출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가 식량 안보에 더 많이 공헌할 수 있도록 농사를 짓고 식량 생산량을 늘리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신화통신 제공) 전인대 대표인 웨차오윈(岳巧雲) 베이징 뤼눙싱윈(綠農興雲)합작사 이사장은 "주민들과 함께 복숭아를 잘 키우고 거기에 과학기술을 접목해 향촌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사진=신화통신 제공)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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