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에 따르면 제7회 CIIE는 세계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두 기업 200개 이상을 유치했다. 기업 전시 계약 면적은 24만㎡를 넘어섰다.
우정핑(吳政平) 중국 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은 CIIE 준비 작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 세계 각지에서 투자 유치 로드쇼가 개최됐으며 세계 각국 기업·기관이 CIIE에 참가를 확정 지었다고 부연했다.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국가무역투자종합전시회(국가전), 기업전시회, 훙차오(虹橋)포럼, 전문 부대 행사 및 인적 교류 활동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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