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쉬박물관 신관 개방, 최첨단 기술의 향연 (46초)
허난(河南)성 안양(安陽)시.
기원전 1600~1046년 중국 상(商) 왕조의 마지막 수도였던 인쉬(殷墟)에 자리한 인쉬박물관 신관이 26일 대중에게 개방됐다.
신관은 홀로그램 디지털 샌드 테이블,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는 3D LED 스크린, 인터랙션형 디스플레이 스크린 등 각종 최첨단 기술 설비를 갖추고 있다.
확장된 인쉬박물관은 상 왕조 문명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최초의 국가 중대 고고학 박물관이다.
인쉬 유적은 중국 최초로 기록된 상 왕조 후기 수도이다.
또한 중국에서 고고학 발굴 빈도가 가장 높고 탐사 기간이 가장 긴 고대 수도 유적이기도 하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안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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