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춘절(春節·음력설)을 맞아 중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전통 사찰 장터에서 새해 복을 기원하는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새해 등불 축제를 감상하기도 한다. 장터와 전시회에서는 친지와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산둥(山東)성 칭저우(靑州)고성 관광지에서 열린 '새해 사찰 장터'에서 민간예술가가 13일 죽방울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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