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업계 종사 경험 토대로 재무설계 수행
의료업계 종사 경험 토대로 재무설계 수행
  • 김도윤 기자
  • 승인 2016.12.03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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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도윤 기자]

의료업계 종사 경험 토대로 재무설계 수행

1868년 미국에서 시작한 MetLife생명 1989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지점을 설립했다.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MetLife지점이 있으며, 9천만 이상의 고객이 MetLife와 함께하고 있다. 2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임에 불구하고, 우직하고 강직한 성격으로 알려진 강영석 재무설계사 역시 그곳에 소속된 재원이다.
 

  강 재무설계사는 MetLife생명 보험설계사, 동부화재 교차모집설계사, 삼성증권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을 겸업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세무, 투자, 부동산, 상속과 증여, 은퇴계획 등 인생 절반에 걸친 종합재무설계로 고객의 자산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또한, 후배 재무설계사를 전담할 정도로 꽤 유능한 재무설계사로 알려져 있다.
 

  평소 상대방과의 소통 능력이 재무설계사로서 갖춰야 할 자질이라고 생각해 온 강 재무설계사는 자신이 고객 입장에서 이해가 되는지 늘 점검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재무설계사는 재무설계를 해오는 동안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한 법인회사 대표를 뽑았다. 해당 기업 대표에게 계약을 받아내는 데만 6개월이나 걸렸는데,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문전박대는 기본이고 쓴소리 여러 번 들었지만,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그가 보여준 열정에 기업 대표의 마음이 열리게 된 것이다.
 

  과거, 의료업계에 종사하며 노후대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보험업계에 입문하게 됐다는 강 재무설계사. 그 당시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반대로 심했지만, 현재는 그 누구보다 자신을 믿고 지지해줘 늘 고맙다고 전했다.
 

  강영석 설계사는 “매사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를 일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재무설계사 특성상 거절과 실패를 자주 겪습니다. 이때 거듭되는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있는 자만이 과거의 경험을 딛고 일어나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설계사가 돼 롱런(Longrun)할 것입니다”라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재무설계사에 따르면,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남다른 생각과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한 것처럼 보험업계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과거 의료업계 종사자로서의 경험을 바탕과 더불어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는 강 재무설계사 역시 그에 해당하는 재무설계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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