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품위를 지켜주는 CS 교육의 정석
직원의 품위를 지켜주는 CS 교육의 정석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4.01.30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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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직원의 품위를 지켜주는 CS 교육의 정석

 

- “필요한 교육을 필요한 사람에게”
- 트렌디한 젊은 베테랑 강사로 구성된 CS 어벤져스
      
최근 먹거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물론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한 끼를 위해서 완벽한 레시피와 양질의 식자재는 필수다. 그러나 같은 재료와 조리법이 존재하더라도 이를 요리하는 셰프의 능력에 따라 음식의 맛은 전혀 달라진다. 이는 교육도 마찬가지다. 동일한 교육 커리큘럼이 주어지더라도 교육 전문가의 확고한 교육 철학과 비전을 담지 못한다면 교육의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라이튼(Righten) 컴퍼니와 윤다혜 대표 역시 지금껏 자신의 남다른 가치와 신념을 CS 교육에 녹여내며 관련 교육산업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왔다. 

 

 

 

젊고 능동적이며 스마트한 조직 완성을 돕다
‘고객 만족’이라는 의미를 가진 ‘CS(Customer Satisfaction)’. 이는 현대 사회에서 기업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1990년대 국내에 CS 개념이 처음 도입된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공공기관을 포함한 모든 업종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더욱이 최근 소비자가 기업에 고객만족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무 이행을 요구하는 수준까지 도달한 상태이기에 전문 CS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를 인식하며 긍정적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업 가치와 이미지의 극대화를 돕는 전문 CS 교육 전문가들의 니즈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올바른 기업 교육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대에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이를 교육에 녹여내며 변화를 주도해온 라이튼(Righten) 컴퍼니와 윤다혜 대표의 이야기를 이슈메이커에서 함께 기록하고자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라이튼(Righten) 컴퍼니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을 돌아보자면
“CS 교육과 강의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했다. 국내 유명 백화점과 자동차 브랜드 등에서 8년 이상 커리어를 쌓으며 관련 CS 교육 분야에서는 남다른 존재감을 알려왔다. 물론 지금껏 많은 기업과 구성원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활동을 진행해 왔으나 30대에는 CS 교육은 물론 보다 많은 이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교육 전문가 양성이 가능한 나만의 회사 설립을 꿈꿔왔다. 좋은 기회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의 총집약체인 라이튼(Righten) 컴퍼니를 정확히 1년 전 설립하게 됐다. 짧은 시간이지만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포함해 어느덧 많은 고객사가 저희와 함께 협업하며 모든 것이 물음표였던 회사의 시작을 느낌표로 바꿔왔다. 더불어 회사를 운영하며 우선적으로 목표에 뒀던 CS 교육 전문 강사 양성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이어지고 있기에 1년 전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결과로 증명하는 중이다.”

회사의 사명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
“라이튼(Righten) 컴퍼니는 정확한, 제대로 등의 뜻을 담은 Right 본연의 의미에 Education(교육)과 Needs(필요한)의 의미를 더했다. 즉, ‘꼭 필요한 교육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기업 교육, 강사 섭외, 전문가 양성, 커리어 코칭을 진행하는 컨설팅 기업이 라이튼(Righten) 컴퍼니다.”

이곳 교육 서비스만의 차별화는 무엇인지
“어쩌면 앞뒤가 맞지 않은 단어 선택일 수도 있는데 라이튼(Righten) 컴퍼니의 강사 대부분은 젊은 베테랑이다. (웃음) 물론 나이는 어리지만 그 경험과 전문성만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은 3년 차 이상의 베테랑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CS 교육의 트렌드도 역시 빠르게 바뀐다. 따라서 젊은 베테랑 강사들은 트렌드를 습득하며 이를 교육에 반영해 변화를 주도한다는 점이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화이다. 이처럼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들이 트렌디하고 현실적이며 기업에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에 젊고 능동적이며 스마트한 조직 구성과 발전을 원하는 기업의 니즈를 맞추기 충분하다.”

 

 

CS 교육의 정답이 있을까
“과거에는 고객에게 무조건 친절하고 심지어 굽실거리며 이들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이 CS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라이튼(Righten) 컴퍼니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단순히 고객의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구성원의 품위를 지키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서비스가 우리가 지향하는 CS 교육의 정석이다.”

라이튼(Righten) 컴퍼니와 이루고픈 클라이맥스는
“회사 설립 후 늘 보람 있었던 순간이 교육 후 동료 강사들을 향한 클라이언트의 긍정적 피드백이다. 사실 모든 강의를 제가 다 할 수 없기에 동료 강사를 향한 칭찬과 이젠 제가 꼭 교육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고객의 농담 섞인 격려가 저에겐 가장 큰 행복이다. 향후 저희와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동료 강사 모두가 저마다 자신의 전문 교육 기업을 설립하며 라이튼(Righten) 컴퍼니 철학과 가치가 더 널리 퍼진다면 그 순간이 클라이맥스가 아닐까?”

인터뷰 말미에 라이튼(Righten) 컴퍼니 윤다혜 대표는 한 가지 덧붙이고픈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윤 대표는 “지금까지 회사 운영 과정에서 기업 교육이 중심이었습니다. 더불어 지난 1년은 신생 기업으로서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기에 개인적인 컨설팅 요청은 부득이하게 고사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개인 컨설팅 오퍼가 높아지는 상황이기에 이 역시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성하며 맞춤형 개인 컨설팅 커리큘럼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그리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

이슈메이커 김갑찬 기자 kapchan17@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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