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실용영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실용영어
  • 구혜린 기자
  • 승인 2016.11.07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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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구혜린 기자]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실용영어


 

 

 

 

 

 

 

최근 입시 위주의 영어교육에 대한 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동탄 W영어학원의 박혜진 원장은 우선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는 것이 영어교육의 첫 단추라고 말한다.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 W영어학원은 초등, 중등 전문 영어학원이다. 대부분의 영어학원이 입시나 내신에 중점을 둔 교육을 한다면, 동탄 W영어학원은 실용영어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띈다. 박혜진 원장은 유아기 때 놀이 영어 수업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 영어를 모국어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언어적 역량을 최대한 키워주고, ‘재산’ 으로 쓸 수 있는 영어 실력을 만들어주고자 교육자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영어에 호감을 가지고 흥미를 붙여야 훗날 사회에서 제대로 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은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키워줄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박 원장의 영어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동탄 W영어학원은 미국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실용영어 프로그램으로 진로와 입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동탄 W영어학원은 ‘말하지 못하는 언어는 죽은 언어다’라는 박 원장의 생각에 따라 학생들이 영어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토론식 수업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히 눈에띈다. 박 원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모든 선생님들이 고급 영어를 구사하시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는 데 가장 주력하고 있습니다.” 라며 학생들의 생각을 지적하는 대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영어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이러한 영어적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고급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아직은 영어가 낯선 초등 저학년들을 위해 언어적인 접근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영어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혜진 원장은 입시 위주의 주입식 영어에서 탈피해 ‘살아있는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입시 세미나, 영어 교육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영어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수법에 대한 강의를 하는 등 활발한 대외 할동을 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애틀에 있는 IAM 영어학원, 필리핀 Grace 국제 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커리큘럼 공유하고 교수법을 공동으로 연구 중이다. 박 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영어교육을 역수출 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그는 현재 동탄 W영어학원에서 실시 중인 ‘지식을 가르치는 영어’ 프로그램을 다른 지역에도 전하고자 분원을 낼 계획이다. 추후에는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는 국제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며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언어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꿈꾸는 박혜진 원장. 그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 연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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