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한층 짙어진 포항 지역 뷰티 미용 전문가의 품격
2024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 – 뷰티 미용 전문가 부문
공자의 논어에 따르면 사람 나이 마흔은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며 ‘불혹(不惑)’이라 일컬었다. 이미 수 천 년 전에 완성된 논어의 내용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괴리감은 없다. 어느덧 포항 지역을 대표하는 왁싱, 반영구 속눈썹 전문 기관으로 성장해 온 바비수 김미리 원장 역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시작과 함께 불혹을 맞이하며 또 한 번의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가고자 한다. 유난히 희로애락 가득했던 지난 청춘의 시간을 뒤로하고 ‘재앙이 오히려 복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전적 의미처럼 불혹의 시작과 함께 ‘전화위복(轉禍爲福)’의 네 글자를 마음속에 새기며 긍정의 기운으로 한층 단단해진 포항 지역 뷰티·미용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
바비수 김미리 원장과 이슈메이커와의 인연은 이번이 네 번째다. 첫 인터뷰 당시 김 원장은 ‘뷰티의 미학을 깨우다’라는 타이틀로 “사랑하는 가족과 저의 미래를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BABISOO(바비수)의 시작을 위해 치열하게 준비했던 이유이며 그렇게 이곳을 찾는 고객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부끄럽지 않을 속눈썹 시술, 왁싱 전문 뷰티 기관이 탄생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번째 만남에서 역시 그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뷰티 맛집’이라는 이슈로 뷰티 미용 전문가로서의 남다른 소신과 철학을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해 세 번째 인터뷰에서는 변화와 도전으로 진정한 미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 전문가로서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었다.
그렇다면 한층 짙어진 뷰티 미용 전문가의 품격을 뽐내는 바비수 김미리 원장의 2024년 새해는 어떤 모습일까? 김 원장은 “지난 코로나 팬데믹에 모두가 그렇겠지만 관련 뷰티 산업 역시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고객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지금의 위치에 다다를 수 있었기에 늘 이곳을 찾는 모두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는 바비수가 되고자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했으나 여전히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바비수가 또 한 번 포항 지역민에게 울림으로 다가가려면 결국 진심이 중요합니다.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 고객 관리, 고객 감동을 샵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두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언제나 웃으며 방문해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뷰티 미용 전문기관이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 다양한 세미나 및 교육 과정 이수로 전문성을 키우며 이를 시술에 접목해 지역 사회의 대체 불가 뷰티 맛집으로 성장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바비수를 찾는 단골 고객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 전문 뷰티샵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매장 곳곳에 유명 연예인 및 셀럽의 사인과 감사인사가 가득하며 바비수 SNS에서도 유명 스타들의 시술 후기와 응원 영상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시술의 전문성과 고객 소통의 시너지를 증명하며 포항 지역 대표 뷰티 미용 전문가로 성장한 바비수 김미리 원장을 이슈메이커가 주관하고 (사)한국의인물선정위원회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 – 뷰티 미용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