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더까까주까&써밋플레이 무인점포에 활력을 불어넣다
160개 이상의 24시간 과자&아이스크림 무인편의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까까주까와 미발매음원 IP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써밋플레이가 11월29일 오늘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더까까주까 자체 로고송 제작과 더까까주까의 160개 이상의 무인점포에서 송출할 맞춤형 플레이리스트 제작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국 모든 더까까주까의 점포에서 써밋플레이가 제작하고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가 송출되며, 또한 더까까주까의 이미지 브랜딩을 도와줄 자체 로고송을 써밋플레이가 제작한다.
‘더까까주까’는 “까까(과자)를 더 줄까‘ 라는 의미와 ’가격을 더까까주까(깍아줄까)‘ 라는 두가지의 재미난 의미를 가지고 운영되는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이다. 이제는 단순히 아이스크림·세계과자만 판매하는 무인 매장을 넘어, 자체 브랜드 스낵, 탕후루·마카롱 등의 인기 디저트, 중국간식, 안주류, 문구완구, 담배, 주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무인편의점으로 확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인 쇼핑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3년 10월부터는 “더까까주까 프렌즈“ 라는 상호로 본사에서 창업, 운영,관리,정산 등 정산공동 창업 방식으로 창업투자자와 함게 하여 독보적인 무인점포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더까까주까’ 이용자들이 다양한 무인점포 브랜드 중에서 더까까주까를 특별하게 인식하게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더까까주까 대표 우승철씨는 음악으로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전국에 160여개 이상의 점포를 둘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더까까주까이지만 다양한 무인점포 브랜드가 존재하기에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기위해서는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
더까까주까 대표 우승철은 “더까까주까만의 로고송이나 효과음을 사용해 매장에 들어올 때나 결제할 때 중독성 있고 재미있는 사운드가 나온다면 그리고 매장안에서 차별화된 음악이 나온다면 더까까주까만의 차별화된 브랜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던 찰나, 마침 써밋플레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미발매음원을 통한 플레이리스트와 로고송이 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업무협약의 이유를 밝혔다.
써밋플레이 대표 오태현 역시 자체적으로 보유한 다양한 플레이리스트와 맞춤형 음악 제작 등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더까까주까’를 통해 수 많은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겼다.
써밋플레이 대표 오태현은 “써밋플레이를 통해 작곡 활동을 하는 무명의 작곡가들의 곡이 전국 160개 이상의 점포에서 울려퍼진다는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 더까까주까와 써밋플레이만의 감성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더까까주까의 점포가 대한민국 어디에서든 볼 수 있고 써밋플레이의 음악을 어디에서든 들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더까까주까&써밋플레이 만의 자체적인 추가 컨텐츠와 플레이리스트 컨텐츠 고도화 방안을 협업해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써밋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