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충칭(重慶)시 다쭈(大足)석각 관광지가 올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1~10월 다쭈석각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58.7% 급증한 100만2천900명(연인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쭈석각은 지난 199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지난 1일 다쭈석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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