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어르신 도움 플랫폼 서비스 ‘헬프시니어’,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어르신 도움 플랫폼 서비스 ‘(주)헬프포유’가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
헬프포유는 지난 2022년 광주테크노파크 예비청년창업자 발굴 지원사업과 2023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아이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헬프포유가 선정된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보건복지 분야 사업 중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보건복지 분야 중 사회적기업 인증 가능성이 큰 기업(단체)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육성을 지원한다.
김윤서 대표는 “어르신의 건강이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 그 가족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어르신 도움 서비스 헬프시니어 플랫폼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가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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