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에코벨, 영국 심포니(Symphony)사 d2w 산화 생분해 빨대 독점 제조
빨대는 재활용을 할 수 없고 분해시 탄소배출도 유독 많은 품목 중 하나이다. 그러나 빨대가 없으면 음료 섭취시 불편하며 비위생적일 수도 있기에 빨대는 생활 속 필수 아이템에 속한다. 국내 최초 ESG 친환경 플랫폼 에코벨이 독점으로 생산 및 판매 예정인 친환경 플라스틱 빨대 Mintrow(민트로)는 영국 심포니(Symphony)사에서 개발된 d2w를 기존 P.P에 적용, 외형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제품들이 쓰여지고 버려졌을 때 안전하게 분해되며 훨씬 빠른 시간내에 생분해될 수 있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세균과 곰팡이에 의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재활용 과정을 거치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생분해 과정에서 기존 고분자구조가 깨지며 탄소배출 ZERO의 결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주)에코벨 관계자는 “생활에 밀접한 빨대는 환경적 문제로 대두되었고 싱가포르와 영국 등은 d2w성분 친환경 플라스틱 빨대를 제작하여 이미 사용중에 있다면서 에코벨이 독점 생산 및 판매하기로한 친환경 생분해 빨대인 Mintrow(민트로)를 선공개하며 기존의 빨대와 동일한 기능을 갖는 동시에 플라스틱의 대표적 환경문제인 미세플라스틱이 생성 되지 않고 탄소감축의 효과까지 있는 드라마틱한 제품을 독점 생산, 판매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주)에코벨은 영국 Symphony사의 d2w 산화 생분해성 마스터 패치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시피에스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영국 심포니사와 에코벨간 원활한 소통 및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에코벨은 내년 상반기 첫 판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남아공에서 수출 견적을 의뢰, 태국 및 인디아,중동,아프리카 등에도 수출을 목표로 친환경 플라스틱 빨대 Mintrow(민트로) 생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료 제공=에코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