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중국 상무부가 올 4분기부터 콰이서우(快手)∙더우인(抖音) 등 숏폼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가사 서비스 채용 활동'을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플랫폼의 우위 힘입어 가사 서비스의 소비를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 라이브 특별 채용, 맞춤형 교육 및 매칭 등 조치로 공급과 수요 연결 채널을 구축하고 관련 분야의 채용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도 있다.
활동은 인터넷 플랫폼을 초청해 행사 시작 전 지방 상무부서, 산업협회, 가사 기업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온라인 라이브로 ▷법률·규정 ▷플랫폼 규칙 ▷리스크 예방 ▷숏폼 제작 ▷마케팅 기술 등을 소개하면서 가사 서비스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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