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겠습니다”
“주택 거래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겠습니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6.08.16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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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주택 거래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겠습니다”

매물 검색부터 이사에 이르는 전 과정의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비용이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변동을 거듭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거주 환경과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딱 맞는 아파트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최적의 아파트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절차에 따라 관련된 수행 과정을 대행하는 O2O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최적화된 서비스로 내 집 마련의 꿈 실현하다

㈜앞집(이하 앞집)은 아파트에 특화된 중계 전문 서비스로 수요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한다. 이 뿐 아니라 이곳은 아파트 분양, 견적, 등기, 세무, 금융 대출, 이사, 인테리어, 청소 등에 이르기까지 내 집 마련의 모든 사항을 대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집의 대표 집사인 조현국 대표는 고가의 부동산(아파트, 빌라 등)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앞집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공인중개사에게 연결되는 온라인 부동산 업계의 기존 서비스에 변화를 가져오고자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그는 고객에게 상담 서비스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직접 중개업에 뛰어들었다. 조현국 대표는 앞집 중개법인을 직접 설립해 지점 형식으로 서비스를 확장 시킬 계획이며, 이곳은 무엇보다 ‘앞집맨’이라 불리는 부동산 플래너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들 앞집맨은 ‘집사’라고도 불리며 고객이 매물을 구하는 작업부터 대출, 등기, 이사, 청소에 이르는 전 과정에 동참함으로서 내 집 마련의 조력자 및 집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조 대표는 현재 200여 명에 달하는 앞집맨의 수를 올해 연말까지 천 명이상으로 늘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이들의 존재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기에 철저한 교육은 물론 앞집맨들의 역할과 노력에 감사해하고 있다.
 
앞집 서비스 이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소비자들은 앞집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콘텐츠화된 부동산 매물 정보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의 지도를 클릭하면 해당 지역에 대한 상세한 분석 자료들이 검색 가능하고, 이는 매물 가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기에 매물이 어떤 부분에서 가격적 영향을 받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조 대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매물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강조하며, 이후 소비자들은 앞집맨에게 상담을 요청해 다양한 항목의 질문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집맨은 고객과 함께 추천한 매물을 확인하며 매물에 대한 분석 및 가격 협의를 진행하고, 이후 계약서 및 등기 작성, 대출과 이사까지도 동참하게 된다.
 


한편, 지난 4월에 출시한 앞집은 만 건 이상의 꾸준한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조 대표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위해 상담에 심혈을 기울이며, 소비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앞집을 출시하고자 기획을 시작한 그는 회사의 비전을 사업 초기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생각을 현실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들은 중소기업청 산하에 속한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창업 교육 과정을 거치면서 최종 합격을 통해 자금 지원을 받았다. 이후 조 대표는 다날로부터 시드머니 투자 유치와 제1회 한국감정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경제부총리상, 그리고 최근 IBK 핀테크 Dream 공모전 대상 수상하며 아이디어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힘찬 시작을 알렸다.


정직함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선별된 정보

국내 최초로 개인 대출 추천 알고리즘을 만들어 낸 앞집은 금융의 개입이 필요한 아파트와 빌라를 조명했다. 조 대표는 핀테크 시대의 도래를 언급하며, 비대면 차원의 거래로서 고객을 만나는 접점을 마련하기 전에 고객을 확보하고 관리하겠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그는 주택 부분을 먼저 관리하게 되면 금융과 연결되는 고리가 형성되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었다. 조 대표는 사업 아이템이 문제로부터 출발한다는 인식을 갖고 페인킬러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에 진입을 시도하고자 했다. 이후 그는 시기적인 부분을 적절히 감안해 앞집을 출시할 계획에 발을 디디게 됐다. 설립 초기, 조 대표는 전에 없던 시스템 적용을 위한 개발 비용, 앞집맨의 육성 체계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었다. 쉽지 않은 작업과 준비를 거쳐야했던 그는 자신의 소중한 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의 성장을 대비해보기도 했다. 가족으로 인해 힘을 얻을 수 있었던 조 대표는 차츰 미션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늘려나가면서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인터뷰 서두부터 마무리까지 계속해서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라는 말을 강조했던 조 대표는 앞집이 사람을 중심으로 한 행복한 기업 문화를 실천해나가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앞집맨들과 정당하게 수익을 나누는 구조를 생각한 그는 정직함을 바탕으로 오래갈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앞집은 아파트 분양과 경매의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대출을 연결하거나 직접 대출이 가능한 모델을 구상 중이다. 변해가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적절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주)앞집 조현국 대표. 사회에 기여하는 아이디어를 실천하기 위해 매진해온 그의 노력이 만족스런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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