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플랫폼 리그리지,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소비자 만난다

친환경 플랫폼 리그리지가 경기 파주점 오픈과 신촌 현대백화점 입점에 이어 9월 22일부터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신규 입점하여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고객과 만나게 된다.
리그리지는 주 고객층인 MZ세대는 물론 친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5060세대의 고객 유입으로 전 연령대를 타켓하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백 프라자점을 오픈하였다.
그간 수도권에서 오프라인 편집샵, 팝업 기획 등으로 활발히 활동 한 리그리지는 대구백화점을 기점으로 영남 지역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백 프라자점 리그리지에서는 '리그리지 친환경 프로젝트' 중 part1 지난 시절의 물건을 재사용하여 친환경을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빈티지 제품과 part2 고급 브랜드 납품 후 남은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지속 가능 의류를 만나 볼 수 있다. part3 입점 브랜드 친환경 제품은 올해 말~내년 초 경 대백 프라자 리그리지 및 웹사이트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리그리지 관계자는 "다가오는 12월 대백 프라자점과 함께 친환경 빈티지 팝업을 개최할 생각"이라며 대구 백화점 입점 이후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리그리지의 이런 활동들이 친환경이 생소한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친근하게 다가가 친환경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도 밝혔다. 리그리지팀의 소식은 인스타그램(regresy_closet)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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