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웰니스랩, 만성통증연구소와 건강증진을 위한 전략적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기업 건강 증진 컨설팅 전문기업 웰니스랩(대표 박소영)이 만성통증연구소(소장 최명원)와 건강증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웰니스랩과 만성통증연구소는 지난 7월 8일 만성통증연구소 본사에서 전략적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다양한 업무 현장에서 기업의 임직원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기업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콘텐츠 기획을 진행한다. 본 협약으로 웰니스랩은 만성통증연구소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에 특화된 전문적인 물리치료사 강사 자원을 통한 차원 높은 기업 근로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웰니스랩은 근로자 건강증진에 관련된 전문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가 이루어진 업체이며, 설립 이후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사업장 건강증진 활동 비용지원 사업, 산업재해·과로사 예방 자체 개선 계획 컨설팅이나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및 사후관리를 추진하였다. 웰니스랩은 ESG 건강친화경영 및 건강친화기업 인증 컨설팅,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웰니스랩은 우수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는 전국단위의 기업체 및 관공서의 건강증진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로서 발돋움 중이며, 각 지역의 관련 기업과의 MOU를 통해 전국단위 사업장으로서 상호 계약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웰니스랩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건강증진 및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웰니스랩에서는 건강증진지수 평가법, 근골격계 및 뇌·심혈관 질환 예방 프로그램, 직무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프로그램, 절주, 금연, 운동, 영양 등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 기업 문화 및 행사 등 기업 근로자 맞춤형 건강증진 웰니스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개인 및 단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웰니스랩은 다양한 기관이나 대학, 민간 센터와 적극적으로 연계하며, 생활스포츠지도사나 물리치료사, 건강운동관리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인간공학기사, 의사와 간호사 등 검증된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맞춤형 토탈 헬스케어를 진행한다.
만성통증연구소는 통증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 함께 만성 근골격계 통증 환자를 위한 심리 기반 재활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동안 약 100회 이상의 자체 통증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대학교, 보건소 및 물리치료사협회 보수교육에서 통증관리 특강을 진행하였다. 현재 만성통증연구소에서는 대중에게 올바른 통증관리법을 소개하는 통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만성통증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은 전국 단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일환 중 하나로 해당 협약으로 웰니스랩은 전국 어디에서나 안정적으로 기업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및 헬스케어 사업을 펼쳐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웰니스랩 박소영 대표는 “근로자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기업은 물론 국가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의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것이며, 기업과 근로자가 행복한 건강증진을 위한 기업 근로자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전국에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만성통증연구소 최명원 소장은 “근로자의 근골격계 통증은 개인의 고통과 더불어 기업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라며, 단순히 통증 감소만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갈등 해결을 위한 심리적 지원, 통증교육을 통한 인지적 접근,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처방과 같이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적인 접근이 근로자의 근골격계 통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보고 웰니스랩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