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주민들의 치아 주치의가 되겠습니다”
“파주 주민들의 치아 주치의가 되겠습니다”
  • 이민성 기자
  • 승인 2016.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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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민성 기자]



“파주 주민들의 치아 주치의가 되겠습니다”


친절과 신뢰를 통해 의료인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터


 

 



100세 사회가 다가오며 현대 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치과는 남녀노소 불문 두려움의 공간으로 방문이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치아 통증으로 인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치과가 있어 눈에 띈다.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된 보스톤 치과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 서비스로 지역사회 구강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치과


파주시 목동동 산내마을 3단지 혜인프라자 4층에 위치한 보스톤 치과의원은 지난 5월 9일 개원한 치과 전문 의료기관이다. 최근 조성되고 있는 파주시 운정 신도시는 아직 발전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많다. 특히 상시 방문이 필요한 의료기관의 경우 시민들을 위한 접근성이 중요시되지만, 신도시라는 특성상 그 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보스톤 치과의원은 이러한 주민들의 치아건강을 책임지는 치과 주치의로서 등장해 지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스톤 치과는 보스톤 의과 대학에서 전문의 과정을 수련한 김보람 원장의 경력이 반영된 명칭으로 기존의 의료기관들과는 차별화된 특성을 보인다. 보스톤 의과 대학에서 ‘구강 생리학(Oral Biology)’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전문의 과정을 수련해 미국 의사면허를 보유한 그는 미국 치주학회와 임플란트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강점을 가졌다. 현재 국내 치과 의료기관들은 환자가 눈으로 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진료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 보스톤 치과는 구강 건강의 근본이 되는 치주질환치료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5개의 의료용 체어와 4명의 치위생사로 구성된 보스톤 치과는 김 원장의 주 전공분야인 치주치료는 물론 교정치료를 제외한 모든 치과 치료가 가능하다. 


김보람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치주질환으로 고생하는 모든 파주 시민의 치과 주치의가 되는 것이 보스턴 치과의 목표이자 컨셉이다. 따라서 보스톤 치과에는 치주치료가 필요한 연령대의 환자들에게 필요한 장비 및 시스템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에서 보기 힘든 소아전용 진료실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김 원장은 보스톤 치과의 특징이 차별화된 위생관리라고 역설했다. 국내와 해외의 의료환경을 함께 경험해본 그는 환자에게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해 미국은 소독에 대한 개념이 철저해 위생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국내의 경우 위생에 대한 자각이 부족해 간혹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에서는 주삿바늘을 재활용해 집단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이에 김 원장은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는 핸드피스와 bur 하나까지 항상 소독해 환자 개개인이 소독된 장비를 통해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인으로서 기초적이고 본질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것이 환자들의 신뢰를 얻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


김보람 원장은 미국 치과 시장과 국내의 차이점에 대해 시스템적 측면과 환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 개념이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김 원장은 국내 의료계는 최신 의료 트렌드에 민감해 장비나 재료 관련 부분에서 선진화된 부분이 있지만, 미국의 경우 위생과 기본적인 구강 건강관리 및 유지치료에 대한 개념·지식이 보편화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치주과 전문의로서 주치의의 개념으로 잇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국민에게 치주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대부분 시민은 생업, 학업 등 다양한 이유로 치아에 관련된 불편한 부분이 해결되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드물다. 김 원장은 치주치료는 보험이 적용되어 가격 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며 눈으로 직접적인 확인이 힘들지만, 꾸준한 치주치료 및 관리를 통해 자연치를 건강하게 오래 쓸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설명과 홍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보람 원장은 건강이 불편한 환자가 방문했을 때 들어오기 전보다 편안한 상태로 병원을 나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자신의 진료철학이라고 말한다. 어떤 치료라도 단순한 치료가 끝이 아니라고 말하는 김 원장은 진료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환자에게 제시해 줄 수 있는 지식과 개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 가족이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다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며 과잉진료나 진료회피가 아닌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사로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2016년 하반기 병원 안정화와 더불어 지역 환자들에게 구강 건강에 대한 지식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10년 후 자신을 돌아볼 때 부끄러움이 없도록 지역의 신뢰받는 의료인을 목표로 정진하겠다는 김보람 원장. 파주시 운정 신도시의 대표적인 치과 주치의로서 지역사회의 구강 건강을 발전시킬 보스톤 치과와 김 원장의 성공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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