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브랜드 CVSM, 2023 PIS서 에어 소재로한 ESG 경영 내세워
소재부품 브랜드 CVSM, 2023 PIS서 에어 소재로한 ESG 경영 내세워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3.08.30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소재부품 브랜드 CVSM, 2023 PIS서 에어 소재로한 ESG 경영 내세워

 

 

사진제공=커버써먼
사진제공=커버써먼

 

㈜커버써먼(대표 이재호)의 기업부설연구소이자 소재부품 브랜드명인 CVSM이 2023 프리뷰인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 2023 PIS는 지속 가능 소재와 패션, 디지털 기술 등을 총망라해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14개국, 507개사(746개 부스)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CVSM은 작년 쾌거에 이은 두 번째 참여로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인슐레이션 프리( Insulation Free) 공기 주입 방식의 “에어 다운재킷”과 목베개 기능성 의류인 “필로우디(Pillowdy)”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여 기존 바이어 및 신규 바이어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상담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커버써먼

 

필로우디에 들어가는 소재부품으로 “에어 필로우 키트”는 10가지 추가 패턴을 전시하였으며 후드 리스 필로우디, 내장형 후드 점퍼, 우븐 베스트, 풀오버, 바라클라바, 로브 등 다양한 의류에 적용된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의류까지 함께 전시하여 바이어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기에 적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에어 다운재킷의 경우, 에어를 주입했을 때 헤비 다운 형태가 되는 1세대 패턴에 이어 경량 다운의 형태를 지닌 2세대 패턴과 콤팩트해진 펌프 색(PUMP SACK)을 함께 선보여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두 제품 모두 지속 가능한 Air를 소재로 해 목베개 충전물과 동물 털 채취를 공기 주입으로 대체해 환경 이슈까지 앞장서겠다고 ESG 경영을 주장했다.

 

 

사진제공=커버써먼
사진제공=커버써먼

 

부스 우측에는 지하철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기획하여 필로우디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포토존으로 많은 참관 업체의 궁금증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커버써먼 이재호 대표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기업에서 부스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상담을 통해 배움과 동시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내외 CVSM의 발전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커버써먼은 이번 PIS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외 150여 개 브랜드와 기업으로부터 상담 제안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CVSM은 ㈜커버써먼의 기업부설연구소로 웨어러블 테크(Wearable Tech)를 통해 사람과 환경을 연구하며 독점 기술이 아닌 B2B로 스마트 소재를 공유하고 다 같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