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주와 근로자의 작은 고충에 귀를 기울이다
기업주와 근로자의 작은 고충에 귀를 기울이다
  • 박경보 기자
  • 승인 2016.07.01 0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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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박경보 기자]

 
 

기업주와 근로자의 작은 고충에 귀를 기울이다

인사노무 및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방면의 효율적 컨설팅 진행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남양주 가스폭발 사고는 노동자의 열악한 업무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정부와 관련 기관은 ‘생명 안전 업무 종사자의 직접 고용 등에 관한 법안’ 등을 발의하며 대비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전문적인 노무관리는 물론이고 산업현장의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는 노무사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노무법인 일터의 김경래 대표노무사가 그 주인공이다.  



우수한 노무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산업안전 컨설팅 분야 전문성 발휘


대기업, 대형건설현장, 종합병원 등 대규모의 조직은 인사부서, 안전 관련 부서가 존재해 사내 인사노무담당자나 안전관리자가 노동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해 일하는 별도의 조직체계를 갖춘 경우가 많다. 반면 대다수 중소기업은 인사 및 안전 관련 전문조직 구축의 여력이 높지 않아 사실상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다.

 
노무법인 일터는 기업 인사노무 진단지도 및 컨설팅, 노동법률 자문, 개별적 노동사건 대리, 산재보상보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노무법인 일터의 김경래 노무사는 현재 중소기업청의 비즈니스지원단사업, 패밀리기업지원사업, 소상공인컨설팅사업 등 국가지원사업의 컨설턴트로서 중소기업을 위한 인사노무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해왔다. 또한,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기업애로상담센터 전문위원으로서 지역 공단 입주 중소제조업체를 위해 무료 인사노무컨설팅을 매주 3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그는 다수의 중소제조사업장에 대해 노동법률 자문과 선제적 인사노무솔루션 및 산업안전관리대행 등의 서비스를 병행해왔으며, 국선노무사로서의 노동사건 대리 업무, 양대 노총 등과 연계해 근로자를 위한 무료 노무 상담도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그는 각 기업체에서 산업안전보건 교육, 노동법 교육 등의 강의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김경래 노무사는 노무업계에서는 드물게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한 공과대학 출신이다. 그는 노무사로서는 특별한 자신의 이력 덕분에 산업안전 컨설팅 분야에 강점이 있다. 최근 화두가 되는 산업안전 분야에 관심이 많아 산업안전지도사(화공안전 분야 및 건설안전 분야) 자격을 취득해 안전관리대행기관 설립 등 산업안전컨설팅 활동도 병행해왔다. 오늘날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누출이나 위험물질 폭발 및 구조물 붕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산업안전 활동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김 노무사는 중대 산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근로자의 귀중한 생명과 기업의 재산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양측의 이해관계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


김 노무사는 오랜 조직생활을 통해 근로자와 경영자로서의 입장을 모두 경험한 바 있다. 양측의 갈등은 일종의 제로섬 게임과 흡사해 적절한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상생이란 단어의 무게를 실감해온 그는 노동법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근로자와 경영자가 서로 납득할 수 있는 선을 마련하고 전략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 노무사는 그 해결법을 통해  근로자에게는 애사심을 제공하고 경영자에게는 경영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

 
김 노무사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해당 조직과 구성원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열린 마음이 갖춰져야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경영자의 대부분이 근로자를 인적 자원이라기보다 비용으로 해석하는 경우를 종종 목도해왔다. 이를 통해 경영자와 근로자 간의 발생하는 갈등은 어려운 해결 과정을 수반하게 된다. 김 노무사는 바람직한 관리방법에 대해 사전적으로 갈등의 요소를 제거하는 편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좋은 노무사란 단순한 법적인 지식뿐 아니라 먼저 기업경영과 조직, 사람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선행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그가 생각하는 좋은 노무사란 전문적인 노동 법률 노하우와 풍부한 조직경험은 물론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의뢰인을 대하는 노무사이다. 

  김 노무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대표자들이 인사노무 및 산업안전컨설팅을 통해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활기차게 기업경영에 매진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근로자의 입장에서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재사고 등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통해 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받았을 때도 행복하고 보람된 일임을 느꼈다.


 

 

 

향후 유해물질 장외영향평가서 작성전문기관 설립 기대


김 노무사는 SK텔레콤, 노키아 한국지사 등에서 25년 이상 마케팅, 유통망관리, HR 등의 업무를 맡아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근로자의 마인드와 경영자의 마인드를 직접 체험한 장본인이다. 국내 조직문화의 생리를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자부하는 그는 풍부한 노동사건 처리 경험, 기업 법률자문 및 인사노무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한편, 노무사에 대한 인식은 활용 가치에 대해 저평가 되고 있는 점이 일부 존재한다. 김 노무사는 직업 대한 인식의 제고가 결국 노무사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담당한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노무사에 대한 인식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노무법인 일터의 사무실 인근에 위치한 반월·시화공단은 수도권에서 제조업 사업장이 가장 밀집된 지역이다. 김 노무사는 노무법인 일터가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이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업주와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 그는 산업안전관련 컨설팅의 전문성을 보다 높여 향후 화학물질관리법 및 화학물질평가법과 관련한 유해물질 장외영향평가서 작성전문기관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일터는 사세를 꾸준히 확장해 서울 주요 지역 등 여러 곳에 지사를 설립하고, 기업의 인사노무와 산업안전을 책임지는 종합 컨설팅그룹으로 키워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적소위대’라는 문구처럼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아온 김경래 노무사. 작은 일처리라도 자신에게 일임된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노력이 의뢰인의 권익과 행복을 지키는 방패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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