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City Suwon & Vision Center] 아주대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 조혜성 센터장
[Human City Suwon & Vision Center] 아주대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 조혜성 센터장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2.01.19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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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베스트 연구 센터로서의 도약 위한 준비 완료”
[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최고의 인재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아주대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SRC: Scientific Research Center, 이하 센터)는 2011년 11월 22일 세계 선도연구센터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뗐다. 3년의 준비기간 중 2번의 도전 실패 끝에 얻은 값진 성과는 아주대를 빛내기에 충분하다. 오늘의 성공이 있기까지 조혜성 센터장의 숨은 노력을 빼놓을 수가 없다. 학교와 가정을 오가며 엄마와 과학자라는 두 역할을 100% 소화해내고 있는 그이기에 국가의 대형 사업인 SRC의 새로운 수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잘 짊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든다.

 

아주대의 연구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

“교수로서 작은 연구실을 운영하는 경영자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범위가 더 넓어져서 한 센터를 운영하는 책임자가 됐네요.”라고 웃어 보이며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인 만큼 열심히 잘 해내겠다는 포부를 보인 조혜성 센터장은 자신과 참여 연구진들이 앞으로 함께 이끌어갈 센터의 계획을 소개했다. 우선 그는 이번 센터설립을 가능케 한 첫 번째 성공 요인으로 아주대 교수들의 연구역량 결집을 들었다. 작지만 강한 대학인 아주대를 자랑하며 그는 “우수한 인적 자원과 그간 여러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제 우리 센터는 미래의 새로운 프로그램 유치에도 기여하겠습니다.”라며 “최근 3, 4년에 걸쳐 능력 있는 여러 젊은 교수님들을 우리 센터에 모셨습니다. 이미 우수한 연구 역량이 검증된 중견 교수님들과 미래 가능성이 빛나는 신진 교수님들과의 조화를 통해 최고의 SRC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우수한 연구역량을 지닌 아주대인 만큼 SRC를 통해 세계 베스트 연구 센터로의 도약이 눈앞에 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SRC는 생명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밝히는 기초연구를 통해 수월성을 추구하는 우수 선도 연구센터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조 센터장은 인터뷰 내내 수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센터 연구를 통해 암, 발생 질환 등 유전체불안정성과 관련이 깊은 질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신규 표적과 전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도 기대할 수 있겠지요. 더불어 우리 대학이 유전체불안정성 연구 분야에 있어 국내 거점 역할을 하여 이 분야 연구를 수행할 인적 자원의 공급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유전체불안정성 연구 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세계적인 선도 센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의 인재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만드는 데 앞장 서

센터가 수원시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국제적인 선도 연구를 진행하는 만큼 우수 인재들을 수원시에 유치하여 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이 본 센터의 장점이므로 조 센터장은 그가 수원시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했다. 그는 “센터장이 된 후 여러 영역에서 시야를 넓히는 일 뿐만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또한 후학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주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큰 틀 아래에서 원칙을 가지고 운영할 것입니다. 우수 인재 (전임교원 및 대학원생) 유치와 같이 센터의 장래 및 각 연구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항은 센터 소속 교수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동의하에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센터장으로서 유연성을 갖도록 하겠지만 또한 중요한 결정에 있어 단호함도 갖추도록 할 것입니다. 그 것이 공동체 운영에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우선은 각 연구자들의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구 환경을 개선해주는 것이 자신이 몫이라는 조혜성 센터장은 유연성과 단호함이 조화된 센터운영 속에 발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국제교류 통해 리딩 연구 센터로의 입지 구축

세계를 리드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잘 알아야 한다. 센터는 이를 위해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해 세계의 최신 연구 추세에 뒤떨어지지 않고 더 나아가서는 이 분야 연구를 국제적으로 리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조혜성 센터장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연구비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구를 진행하겠습니다. 아주대 대학본부와 아주 의료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의료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보직자들께서 물심양면으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라며 첫발을 내딛는 센터이니만큼 당찬 운영의 포부와 함께 주변에 고마움을 표했다. 여성 센터장으로서 조혜성 센터장이 발휘해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에 주목해본다. 그의 지휘에 맞춰 흘러나오는 환상적인 하모니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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