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요리의 새로운 기준 '화공'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중화요리가 치킨처럼 친숙한 음식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예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인데, 울산에 있는 '화공' 중식당은 기본 음식보다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를 통해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요리로서는 고추잡채, 깐풍기, 멘보샤, 팔보채, 소고기후추소스 등 중국 음식과 인기 좋은 중국 술들이 종류별로 있고 코스요리 A,B,C와 세트 메뉴, 아이들도 즐길수 있는 키즈 메뉴가 따로 판매되고 있다.
'화공' 은 2018년 울산 중구 장현동(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울산 북구 산하동(2호점), 울산 남구 삼산동(3호점)총 3개호점이 동시 운영되고 있다.
코스요리는 인당 22000원에 4가지 메뉴 (유산슬, 깐쇼새우, 고추잡채, 찹쌀 탕수육 그리고 짜장or짬뽕 식사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는 가성비 좋은 중식당이다.
특히 올해 오픈한 3호점은 오픈과 동시 매출이 지속 상승중인곳인데 30대 초반의 젊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수용 70명까지 가능한 넓고 깔끔한 신설 매장이기에 단체모임이나 회식장소,가족모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울산에 거주중이거나 가족,연인,행사 등으로 울산을 방문하게된다면 중식당 '화공' 에 방문해 보는건 어떨까
[자료제공=화공]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