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0억 원 달성한 20대 워킹맘의 진심
연 매출 10억 원 달성한 20대 워킹맘의 진심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7.07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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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모두를 위한 라이프 플래너
자산 관리의 골든타임, 금융의 바이털을 살리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연 매출 10억 원 달성한 20대 워킹맘의 진심

 

망망대해로 떠나는 원양어선은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을 바다 위에서 거친 파도와 싸운다. 육지로 돌아오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됨에도 원양어선이 어획한 물고기들은 바닷속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최상의 조건을 갖춘 아쿠아리움에서도 흔치 않은 경우인데 이들이 끈질긴 생명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원양어선이 잡은 물고기를 천적 물고기와 한 공간에 두기 때문이다. 천적을 피하고자 하는 이들의 필사적 노력이 바다에서와 다를 것 없는 활동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이처럼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안주하면 도태된다며 현실에 만족하기보다 끊임없는 도전과 치열한 열정이 일상이었던 어느 여성 CEO의 이야기를 함께해 보자.

 

 

ⓒ헷지자산관리

 

고객의 든든한 생애 주기 울타리, ‘헷지자산관리’

첫인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누군가를 만나면 5초 안에 그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된다는 ‘초두효과’는 동서고금을 떠나 첫인상의 중요성을 증명하는 대표적 학설이기도 하다. 이처럼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긍정적 이미지 느껴졌다면 향후 어떤 일을 함께하더라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가 뒤따르나 반대의 경우라면 상대에 대한 기대치는 현저히 낮아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는 무한 경쟁 시대에서 첫인상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첫인상을 만들고자 이미지 메이킹 전문 서적 혹은 교육기관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누구나 꿈꾸는 성공의 기준은 다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20대에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을 이룬다면 타인에게는 성공적인 삶으로 보이기 충분하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워킹맘의 신분으로 10억 원 매출을 달성한 여성 리더인 헷지자산관리 곽나영 대표는 역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호감과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는 첫인상이 가장 큰 강점이다. 초여름의 강렬한 태양이 함께한 6월의 어느 날 곽 대표를 만나고자 울산광역시로 향하는 발걸음은 유난히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이유였다.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지역은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헷지자산관리 사무실에 도착했을 당시 환한 미소와 긍정적 에너지로 구성원들에게 열정적인 교육을 진행 중인 한 여성의 모습에서 그가 곽나영 대표임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에너지의 파급력은 상상 이상이다. 찰나의 순간 마주한 곽 대표의 무한 에너지는 상대의 생각과 행동도 변화시키기 충분해 보였다.

 

사실 곽나영 대표와 이슈메이커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관련 산업에서 지금껏 그가 이뤄온 유무형의 성과는 보도자료 형태로 이슈메이커에서 꽤 오랜 시간 이슈메이커에서 소개한 바 있다. 더욱이 지난 3월 출간된 그의 첫 저서 ‘나의 S.T.E.P. - 인생 성공의 한 끗 차이’의 저자로서 출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처음은 우연, 두 번은 인연, 세 번은 필연이라는 옛말처럼 우연을 넘어 필연이 된 곽나영 대표와의 지난 시간은 언제나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했다. 따라서 어느덧 필연이 되어 처음 마주한 20대 워킹맘의 성공 스토리에 호기심이 더해져 서둘러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

 

 

곽나영 대표는 지난 3월 첫 저서인 ‘나의 S.T.E.P. - 인생 성공의 한 끗 차이’를 출간했다. ⓒ헷지자산관리
곽나영 대표는 지난 3월 첫 저서인 ‘나의 S.T.E.P. - 인생 성공의 한 끗 차이’를 출간했다. ⓒ헷지자산관리

 

헷지자산관리는 어떤 회사인가

“울타리를 뜻하는 이곳 네이밍의 의미처럼 헷지자산관리는 리스크를 방어하고 금전적 손실을 막기 위한 대비책으로 생명의 위험과 자산의 위험을 함께 관리하는 금융 컨설팅 및 기업 평가 전문 기업이다. 고객의 삶과 함께하며 합리적 컨설팅과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 올바른 사업 성장을 위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설립된 이곳은 단순히 금융 관리를 넘어 고객의 생애 주기 모두를 함께하고자 한다.”

 

성공한 20대 워킹맘의 비책이 있을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업가라면 업종별 전략적인 마케팅은 필수다. 저 역시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마다 다양한 채널로 전략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20대 부부 사업으로 첫 시작을 알린 중식당 ‘화공’은 동네장사로 시작했으나 공격적 타켓 마케팅으로 어느덧 지역에서만 3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연 매출 13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운영도 생각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사례에서 투자 대비 탁월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는 고액 연봉자 신분을 넘어 저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헷지자산관리를 설립하며 창업 컨설팅까지 진행하는 기업의 CEO가 되었다. 더 나아가 어려서부터 진행했던 봉사 활동의 경험을 살려 울산광역시 비영리 단체인 ‘건강지킴이협회’를 창립 후 지역 주관 행사, 구·군 경로당 및 치매 노인 복지센터, 양육원 등에 재능 기부와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더불어 울산광역시민 대상의 사업자 운영 활성화 캠페인도 무료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마케팅 경영 MBA 과정을 병행하며 관련업의 학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헷지자산관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성장을 돕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곽나영 대표는 ‘건강지킴이협회’를 창립 후 지역 주관 행사, 구·군 경로당 및 치매 노인 복지센터, 양육원 등에 재능 기부와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헷지자산관리
곽나영 대표는 ‘건강지킴이협회’를 창립 후 지역 주관 행사, 구·군 경로당 및 치매 노인 복지센터, 양육원 등에 재능 기부와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헷지자산관리

 

금융업과의 첫 인연은

“26살 이른 나이에 결혼을 앞두고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 적금, 대출 할부 등을 체크하면서 금융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특히 의무로 가입해야 했던 사업장 화재보험에서 보험 담당자는 물론 담당 구청 공무원의 이야기가 모두 달랐기에 스스로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신혼부부로서 첫 사업을 시작하며 여러 어려움을 겪었는데 보험까지 세세히 살피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는 저희뿐 아니라 신규 창업자 모두가 겪게 될 어려움이라는 생각에 하나부터 열까지 세부적으로 파헤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당시의 경험으로 지금의 삶에 이르렀다. 업무 특성상 다양한 분야의 여러 고객을 만나며 성공적 인적 네트워크 구성에도 도움이 됐고 개개인의 인생사에서 성공한 이들의 인생을 보고 배우며 삶의 혜안도 넓어졌다. 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저만의 성공 비책이 되었다.”

 

헷지자산관리에서 이뤄온 유무형의 성과는

“우선 보험 업무에서는 종합적 재무분석으로 안전 자산 컨설팅, 개인(법인) 사업자 재무 관리, 생애 보험, 경영 운영 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구체적 지원 업무로는 보상 전문 담당자 지원(신체, 재물 손해 사정사), 사업장 단체(근재)보험 유지 및 관리 지원, 개인 고객의 종합 복합적 금융 컨설팅 지원,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채널 비교견적 지원(개인/법인) 등이 있다. 더불어 헷지자산관리와 MOU를 진행 중인 기관 및 단체는 (주)에이원금융GA(30개 보험사 제휴), 스타세무회계, 이재원세무사&공인중개사무소, 이추세무회계, 유닉스노무법인, 법무, 건강지킴이협회(비영리 단체) 등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업무 협약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울들병원, 울들치과, 제니스병원, 자연뜰한방병원, 공진한의원, 미즈병원, 트리플치과, 나팔꽃 한의원, 밝은이치과, 큰병원치과, 매곡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언론과 미디어 매체에서 우리의 업무를 적극 알리고 있으며 창업마케팅 제휴도 함께 이뤄진다. 창업 마케팅 업무에서는 올인원 마케팅으로 매출 상승의 승부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짧은 시간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전문 기관의 확대가 보이지 않는 성과이며 이곳에서 창업 컨설팅 자문을 받은 사업자들의 성장이 헷지자산관리가 자랑하는 유형적 성과이지 않을까?”

 

 

곽나영 대표가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중식당 ‘화공’은 연 매출 13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 중이다. ⓒ헷지자산관리
곽나영 대표가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중식당 ‘화공’은 연 매출 13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 중이다. ⓒ헷지자산관리

 

최근 집중하고 있는 현안 및 프로젝트가 있다면

“헷지자산관리는 단순히 특정 영역에서의 컨설팅만을 돕는 기업이 아니다.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우리의 노하우가 필요한 이들에게 금융, 창업,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관리해주는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성장이 우선적 과제이기에 지금까지의 성과는 물론 끊임없는 연구와 사례 분석으로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자 한다.”

 

여성 리더로서 이 시대의 경력 단절 여성에게 남기고픈 메시지는

“저 역시도 다소 이른 26살에 결혼하고 28살에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흔히 말하는 워킹맘이 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웃으면서 지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으나 돌이켜보면 당시에는 그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그러나 엄마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일을 할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었다. 여전히 무수히 많은 경력 단절 여성분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남몰래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만약 이 글을 읽게 될 경단녀 혹은 워킹맘이 있다면 꼭 하고픈 메시지가 있다. 고민하고 주저하기보다 무엇이든 도전하고 시작해보길 권한다. 더불어 당장의 수입보다 지속적인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1순위로 추천한다.”

 

 

곽나영 대표는 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가족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고자 한다. ⓒ헷지자산관리
곽나영 대표는 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가족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고자 한다. ⓒ헷지자산관리

 

헷지자산관리와 함께 이루고픈 장밋빛 미래가 있다면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곳은 올인원 컨설팅이 가능한 회사로서의 성장이 우선적 과제다. 기업의 규모와 업력보다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언제나 손을 맞잡아 동반 성장을 완성할 것이다. 이들과 함께 평생의 파트너로서 WIN-WIN 하는 것이 헷지자산관리로서 이루고픈 클라이맥스다. 더 나아가 인간 곽나영으로서는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지금껏 이뤄온 부와 명예 모두를 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순간을 마주한다면 그보다 멋진 클라이맥스가 있을까? 나의 고향 울산광역시에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웃으며 성장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앞으로도 묵묵히 울림 가득한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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