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업 참여한 브라질 동서통합철도 공사 시작 (49초)
브라질 바이아주에서 지난 3일 동서통합철도(FIOL) 구간 기공식이 열렸다.
FIOL의 첫 번째 구간은 중국 기업이 맡고 있다.
FIOL의 총길이는 약 1천500km다.
중국 기업이 맡은 구간은 126km로 2026년 가동이 목표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기공식에서 철도 건설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 기자 브라질 일례우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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