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지난 6월 29일까지 후난(湖南)성 샹시(湘西)투자(土家)족먀오(苗)족자치주는 올해 증수기에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샹시주의 구장(古丈), 바오징(保靖), 융순(永順) 등 3개 현이 각기 피해를 입었다. 현재 홍수 발생 횟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재해 지역에서는 긴급 재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수해민의 기본 생활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장현의 한 마을 수리공이 2일 전기 시설을 수리하고 있다. 2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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