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우뚝서다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우뚝서다
  • 박경보 기자
  • 승인 2016.05.02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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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박경보 기자]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우뚝서다

 

 

 

 

기업의 첫 번째 운영목표는 이윤 창출이지만, 진정한 기업의 목표는 이윤을 넘어 ‘사회적 목적 추구’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다우환경은 지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물론이고 행복한 노동과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건물종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선진적인 청소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다우환경은 환경·청소, 그리고 시설관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업체이다. 다우환경은 사회적 기업 및 여성기업, 자활기업으로 인증 받은 뒤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정일 대표는 “다우환경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모두가 주인이다’라는 모토로 근본적인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자활공동체인 ‘그린필드’로 출발한 다우환경은 지난 2007년 다우환경으로 법인 전환한 뒤, 2010년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으며 본격적인 기업활동을 시작했다. 다우환경은 재작년에는 여성기업으로까지 인증 받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보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우환경은 설립목적에 걸맞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공동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위생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사회적 가치의 실현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행복한 노동’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이정일 대표는 다우환경이 단순한 주식회사가 아니라 ‘노동자협동조합’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 높은 근로여건이 보장되지 않는 국내의 용역 직원들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는 이 대표는,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공동체 정신과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투자자나 대표가 수익을 독식하는 구조가 아닌, 구성원 모두가 주인이자 대표로서 각자 노력한 결과, 다우환경은 법인 설립 이후 지난 5년 동안 단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다. 물론 다우환경이 직원들의 처우개선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다우환경은 건물관리를 받을 고객(건물주)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하는 근로자들을 즐겁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이 대표는, 특히 건물의 외벽을 청소할 때 비용이 더 소요되더라도 건물의 장기적인 가치 유지를 위해 친환경 세제만을 고집하고 있다. 일하는 사람이 ‘내 건물’처럼 관리하도록 즐거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는 이 대표의 설명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익과 사회적 목적 사업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이정일 대표. 그는 자금난을 겪는 영세한 다른 사회적 기업들과도 연계해 모두가 함께 쓸 수 있는 공유건물에 대한 모델도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사회적 기업들이 경제의 중심이 되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는 그다. ‘함께 어울려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정일 대표의 당찬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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