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최근 확대회의를 통해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이 더 많은 혁신 컨소시엄을 앞장서 설립하는 데 앞장서도록 지원하고 세계적인 전략 신흥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국자위는 또 중앙기업이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이뤄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과학기술 혁신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중앙기업의 원천기술 확보, 핵심기술 연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전략 과학기술 역량 구축을 가속화하며 중앙기업의 시장 수요, 통합 혁신, 조직 플랫폼 등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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