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평균 16.8세, 최연소 아이돌의 매력 뽐내다
[이슈메이커] 평균 16.8세, 최연소 아이돌의 매력 뽐내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6.22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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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보이그룹의 새바람, 더윈드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평균 16.8세, 최연소 아이돌의 매력 뽐내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보이그룹 더윈드가 가요계에 데뷔한다. 보이그룹 더윈드 데뷔 쇼케이스에서 더윈드는 데뷔곡 '아일랜드'(ISLAND)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고,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데뷔 무대에 선 리더 신재원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데뷔를 해 기쁘고 꿈만 같다"라며 "팬들을 만날 생각에 떨리고 설레는데 앞으로도 이 떨림과 설렘을 잊지 않고 활동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희수는 그룹명 더윈드에 대해 "위로외 힐링을 전해주고픈 마음"이라고 설명하며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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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는 평균 16.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이다. 이에 대해 최한빈은 "어린 나이부터 하고 싶은 하는 게 좋다"라며 "팬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무대에서 빛날 더윈드의 열정을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또한 5세대 보이그룹으로서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 박하유찬은 "우리는 전부 10대로만 구성돼 청량한 콘셉트를 살릴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했다. 이어 최한빈은 더윈드의 '유스틴' 감성에 대해 "그 나이대에만 보여줄 수 있는 청량한 감성을 넣은 것이 유스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하유찬은 "더윈드의 유스틴 느낌을 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더윈드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를 발매한다.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더윈드가 전하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이자,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부터 꿈꾸던 데뷔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로 만든 앨범이다. 평균 나이 16.8세 더윈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스틴(YOUTH+TEEN) 감성과 에너지를 가득 담아 대중에게도 시원하고 따뜻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아일랜드'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더윈드는 청량한 보컬로 '우리가 꿈꾸던 그 곳'을 노래하며 청춘의 시작을 알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뮤직비디오는 일곱 소년의 위대한 여정과 꿈을 판타지스러운 영상미로 풀어냈다. 더윈드는 7인 7색 훈훈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속도감 있는 비트 위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따뜻한 멜로디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할 수 있어',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마지막 트랙 '다시 만나'까지 이지리스닝 계열의 총 4곡이 유기적인 짜임새를 자랑한다. KZ 작곡가가 더윈드를 위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이날 멤버들은 롤모델을 꼽았다. 김희수는 "롤모델은 하이라이트와 세븐틴"이라며 "두 팀 모두 멤버들의 '케미'가 좋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뛰어난 실력을 기반으로 사랑 받는 무대를 하는 게 멋지다"라고 했다. 이어 신재원은 "최근 하이라이트 이기광 선배님의 가요 프로그램 사전 녹화 현장을 방문했는데, 그 무대에 직접 오르게 돼 떨린다"라며 "윤두준 선배님도 우리 연습실을 찾아오셔서 무대를 즐기라는 조언을 해주셨다, 그 포인트를 깨달아서 더 좋은 무대를 만들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신재원은 "더윈드는 이제 시작"이라며 "일곱 멤버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와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최한빈은 "몇 년이 지나도 우리를 보며 새로운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으며, 장현준은 "발전해가는 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안찬원은 "항상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라 했고, 타나톤은 "부족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희수는 "한줄기의 힐링과 기쁨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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