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온라인 콜택시 업체 313개로 늘어
[경제동향] 中 온라인 콜택시 업체 313개로 늘어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3.06.19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장쑤(江蘇)성 화이안(淮安)시에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온라인 콜택시 기사들이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이슈메이커=신화통신] 중국의 온라인 콜택시 업체가 5월 말 기준 313곳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보다 4개 더 증가한 수치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중국 내 온라인 콜택시 인증 및 운전면허 등록 수는 각각 236만 건, 558만 건으로 전월 대비 각각 2.5%, 3.3% 증가했다. 5월에는 총 7억3천500만 건의 호출이 이뤄졌다.

지역별로 보면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가 온라인 호출 준수율 측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콜택시는 지난해 전체 택시 운행 비중의 약 40.5%를 점해 전년 대비 6.4%포인트 확대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