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랩, 대한산업보건협회 남부산산업보건센터와 업무협약
기업 건강증진 컨설팅 전문기업 웰니스랩(대표 박소영)이 대한산업보건협회 남부산산업보건센터(센터장 정연서)와 산업 안전보건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6일 업무협약식을 가진 대한산업보건협회 남부산산업보건센터와 웰니스랩은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안전 및 보건 업무관리, 건강검진 및 건강 보호 유지·증진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업 안전 보건 및 건강증진에 관한 업무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및 근로자 건강 보호 등 산업재해 및 과로사 예방 활동 증진, 상호 발전을 위한 안전 보건 자원의 공유,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하여 협력한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전국 19개 지역별 산업보건센터를 보유한 산업보건 전문기관이다. 1963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근로자의 직업병 및 작업관련 질병예방, 근로자 건강증진운동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증대 및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웰니스랩은 근로자 건강증진에 관련된 전문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로 이뤄진 업체다. 설립 이후 경남 및 부산 지역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사업장 건강증진 활동 비용지원 사업, 산업재해·과로사 예방 자체 개선 계획 컨설팅이나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및 사후관리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웰니스랩은 현재 전국 단위 기업체 및 관공서의 건강증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 근로자 맞춤형 건강증진 웰니스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개인 및 단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의뢰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한산업보건협회 남부산산업보건센터와 업무협약 이전인 2017년 6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남부산산업보건센터 정연서 센터장은 “웰니스랩과 업무협약은 최근 사업장의 다양한 건강요구도를 충족해 줄 기회가 될 것이며, 특화 되어있는 기관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건강한 근로자,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웰니스랩 박소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단위의 산업 안전 보건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일환 중 하나”라면서 “이를 통해 산업 안전 보건을 비롯한 기업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및 헬스케어 사업을 펼쳐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