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리즘 게이트 그후 10년...미국은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
[영상] 프리즘 게이트 그후 10년...미국은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3.06.0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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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게이트 그후 10년...미국은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 (57초)

10년 전, 에드워드 스노든은 '프리즘(PRISM) 게이트'를 열고 미국 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목으로 오랫동안 세계를 비밀리에 감시해 왔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동맹국, 적군, 심지어 자국민까지 감시 대상에 포함됐다.

기술은 인권을 유린하는 도구로 활용됐다.

미국의 이러한 패권 행위는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신뢰를 잃게 했다.

에드워드 스노든이 나서서 진실을 밝힌 후 전 세계 사람들은 프라이버시와 인권 존중을 요구하며 항의하기 시작했다.

미국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감시와 인권 보호의 경계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모든 항의와 자성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프리즘 게이트'가 폭로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잭 테세이라의 펜타곤 문건 유출 사건은 미국 정부와 미국 감시 제국의 본질이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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