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험과 육아 콘텐츠의 완벽한 시너지
어린이 보험과 육아 콘텐츠의 완벽한 시너지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6.07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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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어린이 보험과 육아 콘텐츠의 완벽한 시너지

- 우리 가족의 보험 동반자
- 어린이 보험의 New Standard

지금껏 일부에서는 ‘세일즈’, 즉 영업 활동은 그 가치를 인정하기보다 의심과 비난의 눈초리를 먼저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어떤 산업에서도 영업을 빼고 성장할 수 없다. 특히 최근 많은 경제 전문가들 역시 세일즈처럼 솔직한 일은 없다고 입을 모은다. 노력의 여하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도 처절한 실패도 맛볼 수 있는 진정한 노력의 가치가 바로 영업이다.

 

 

진심을 강조하는 어린이 보험 전문가 그룹
디자인을 전공했던 한 남자가 있다. 전공을 살려 가구 회사를 설립하고 쇼핑몰까지 설립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한 인생 첫 사업이었으나 20대 청춘에게 세상은 그렇게 녹록지 않았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비즈니스는 잠시 내려두고 취업을 준비한 이유였다. 매일 밤 채용 사이트 접속해 이력서를 제출하며 동종 대기업 입사를 기대했으나, 그의 커리어에 관심을 가진 곳은 국내 굴지의 보험사였다. 이전까지 관심도 흥미도 없었던 금융업이었으나 묘한 끌림으로 다가왔다. 더욱이 자신이 노력한 만큼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철저한 성과주의와 영업의 가치가 본인 적성과도 딱이었다. 그렇게 그는 운명처럼 보험 전문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디게 됐다. 이는 13년 전 우연히 보험 영업과의 첫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관련 금융업 외길 인생을 걸어온 라이언리치 유정현 대표의 이야기다. 명품 가구 디자인을 꿈꾸던 디자인 전공자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어린이 보험 전문가 그룹인 라이언리치를 설립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I&MOM’이라는 출산·육아 플랫폼까지 론칭하며 관련 업무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독자적 행보를 거듭하는 유 대표의 스토리를 함께한 이유였다.

보험 영업의 매력은
“우연한 기회로 보험 업무를 시작했으나 남다른 가치에 매료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영업의 귀재로 알려진 제프리 지토머는 자신의 저서에서 ‘당신은 이미 세일즈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다. 단지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을 뿐이다’라며 노력과 의지만 확고하다면 누구나 언제든 결과를 낼 수 있는 직업이 세일즈라고 전했고 저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물론 큰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험 영업을 시작하는 이들도 있다. 저도 돈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으나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소개하고 계약 이후에도 그들의 감사 인사와 지인 추천으로까지 이어졌을 때의 보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특히 이러한 과정의 반복 속에 인적 네트워크와 인프라가 확대되며 무한한 무형적 자산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역시 보험 영업의 매력이지 않을까?”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운 라이언리치를 설립하며 내세운 바는
“앞서 보험의 매력을 강조했으나 해당 업무는 사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도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저 역시 이전까지 대형 보험사와 거대 GA 소속으로 전국 1등도 수차례 기록했으나 돌방 영업, 지인 영업 등은 분명 한계가 있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라떼는 이렇게 일했어’라며 자신의 업무 방식만을 강조하며 교육하는 것 역시 요즘 세대에게는 참된 멘토의 모습은 아니다. 따라서 저는 힘들게 영업활동을 하며 성과를 거뒀으나 후배들에게는 조금 더 편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영업 환경을 만들어주면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지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라이언리치의 시작을 알렸다. 더욱이 동종 업계에서는 지인 영업과 DB영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영업이 최근 화두인데 저희는 다른 의미에서 하이브리드 조직을 만들고자 했다. 전통적 영업 환경에 GA의 장점을 더하며 보험 전문가로서 역량을 무한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라이언리치와 함께 완성했다.”

유사 동종 기관과 비교해 이곳만의 차별화는
“라이언리치는 다른 보험 및 금융 상품도 함께하지만 어린이 보험 상품이 특화된 전문가 집단이다. 흔히 FC라 불리는 보험 전문가들은 유독 이직률이 높다. 높은 수수료 제시나 업무 편의 등을 내세우지만 결국 실제 업무에서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물론 이는 회사의 문제도 있으나 결국 전문가라고 불리는 이들이 자신만의 콘텐츠 부재로 DB만 쫓아 다녔기에 발생한 문제이기도 하다. 따라서 라이언리치는 어린이 보험 전문가그룹이라는 확고한 콘셉트를 지향하며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당연히 산부인과 산후조리원과의 연계는 물론 숨이편한병원, 고마운치과 등 인근 병원과의 업무 협약으로 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시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I&MOM’이라는 임신·출산·육아 콘텐츠 플랫폼을 론칭하며 구성원들이 관계사에 휘둘리지 않는 것은 물론 관련 업무의 전문성 확보 및 업무 영역 확대를 기대 중이다.”

유정현 대표는 마지막으로 이곳 구성원들에게 꼭 남기고픈 메시지가 있다고 했다. 유 대표는 “라이언리치와 I&MOM의 설립은 오롯이 구성원들의 더 나은 업무 환경 제공을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유무형의 성과를 거뒀으나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그려갈 5년, 10년의 장밋빛 미래를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회사가 존재하고 앞으로도 서로가 힘을 모아 어린이 보험을 떠올리면 우리 회사가 되는 그날을 함께 만들었으면 합니다. 늘 무뚝뚝한 대표라 표현은 잘 못했지만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 꼭 남기고 싶네요.”라는 진심을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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