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6.03.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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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나보다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와 노력
 



100세 시대의 돌입과 함께 국내 체육 환경이 엘리트 스포츠에서 생활체육으로 변화하며 건강과 행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 국민생활체육 참여율 60% 이상, 관련 시장은 53조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부산은 도시 곳곳의 환경 재생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증가됐다. 동래구 생활체육회는 이러한 부산의 환경변화 속에서 동래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래구 생활체육문화의 중심이 되다

1999년 1월 창립해 올해 17주년을 맞이한 부산 ‘동래구 생활체육회(이하 동래생활체육회)’는 29만 지역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설립됐다. 부산시 동래구 명륜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래생활체육회는 41명의 임원과 7명의 일반·시니어 지도자, 그리고 26개의 종목별 연합회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동래생활체육회는 ‘체육대회 기획·진행’, ‘생활체육교실’, ‘다문화가정·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종목별 연합회·동호인 관리’, ‘동래구 인공암벽장·국민체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생활체육의 보급과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함께 운영되고 있는 동래스포츠클럽은 31명의 지도자와 20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동래구국민체육센터의 수영, 헬스, 스피닝, 요가, 댄스와 기타 외부 프로그램의 배드민턴, 탁구, 클라이밍, 주부태권도 등 10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 8월 동래구 생활체육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5대 장준용 회장은 이후 동래구민들의 체육참여를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체육을 진흥시키는 선진체육문화를 이끌고 있다. 장 회장은 ‘태어나서 눈을 감는 순간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생활체육’이라고 말하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체육 활동은 세대와 사람 간의 연결고리이자 어울림의 장을 만들며 소통과 화합을 여는 중요성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이에 동래생활체육회는 지역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래구 관내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2015년 9월 동래구 국민체육센터를 위탁받은 동래생활체육회는 30만 동래구민들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좋은 시설과 더 훌륭한 지도자를 통한 더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목표로 1인 1운동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인 1종목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기획은 동래구 국민체육센터를 기준으로 유치원과 학교체육시설을 비롯해 병원, 보건소, 복지관 등 지역 생활거점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나이·수준·계층에 맞는 운동 종목을 보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간접자본인 관내 기관들의 협력은 시민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생활체육을 접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장준용 회장은 동래생활체육회가 종합형 스포츠클럽 사업에 선정되어 구민생활체육센터라는 거점시설을 확보한 것은 다른 생활체육회와의 차별성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동래구 생활체육회의 정신과 최상의 체육시설이 만나  완벽한 체육시스템을 이루었다고 역설했다. 그는 “투명하고 적극적인 사업진행으로 얻은 이익을 연합회와 생활체육인들에게 재투자해 어디서든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동래를 넘어 부산의 발전을 위해 힘써

장준용 회장은 자신이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동래구 생활체육회에 대한 책임감과 직원들에 대한 믿음이라고 주장했다. 직원들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어떤 일이든 시도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장 회장은 자신을 믿고 함께해준 직원들을 통해 지금의 동래구 생활체육회가 완성되었다고 역설했다. 그는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연구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서로의 믿음을 다지고 어려운 점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동래생활체육회의 발전과 경쟁력의 원천인 직원들이 가족만큼이나 소중하다고 말하며 임원진과 직원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준용 회장은 부산과 동래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활동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장 회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활동에 그 누구보다 앞장선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동래구 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장애인과 부모들을 위한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인정받아 운영위원장으로 추대되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지난 10년동안 부산 장애인 부모회 후원회장을 맡은 그는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 공헌 외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와 장학회 지원 등 동래를 시작으로 부산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준용 회장은 세상이 갈수록 빠르고 간편하게 바뀌어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천천히 느리게 갈지언정 정도에 맞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으로 바르게 살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남들보다 조금 늦더라도 부끄러움 없이 당당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며 현재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장애인과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장준용 회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하겠다는 그의 말처럼 동래구 생활체육회가 지역을 넘어 부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이바지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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