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염정아 & 류승룡 주연 국내 첫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개봉 후 호평 잇따라

이엘와이드의 투자작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K 뮤지컬 영화의 신호탄을 알린 이번 영화는 개봉 전 시사회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개봉과 동시에 관객의 좋은 호응을 받으며 올가을 꼭 봐야 할 뮤지컬 영하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 메가박스 9.3점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감동과 재미, 그리고 배우들의 캐미를 칭찬하는 실관람평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의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 신중현의 '미인', 이문세의 '솔로예찬', 토이의 ‘뜨거운안녕’,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친숙한 대중음악들이 적재적소에 배경음악으로 들어가 영화를 보는 내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메시지를 선사한다. 시사회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관객들은 뭉클한 감동과 여운 탓에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9월 28일 개봉과 함께 무대 인사와 이벤트 등으로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이엘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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